스트레스도 좀 받았고 ..
다이어트도 좀 했죠 ..
어느날 머리를 묶을때 만져지는 허전하고 매끈한 내 두피 ㅠㅠ
본 사람들 말로는 (남편, 미용실 언니) 좀 크다네요 엉엉 ㅠㅠ
주사맞음 다시 난다던데 혹시 좋은 병원 있음 소개시켜주세요 ..
아 정말 우울하네요 .. 서울입니다 ㅠ
스트레스도 좀 받았고 ..
다이어트도 좀 했죠 ..
어느날 머리를 묶을때 만져지는 허전하고 매끈한 내 두피 ㅠㅠ
본 사람들 말로는 (남편, 미용실 언니) 좀 크다네요 엉엉 ㅠㅠ
주사맞음 다시 난다던데 혹시 좋은 병원 있음 소개시켜주세요 ..
아 정말 우울하네요 .. 서울입니다 ㅠ
우울해하지 마세요.시간이 좀 걸리지만 치료 받으면 원상태로 되돌아 옵니다.
저흰 마포라서 snu다녔는데 주사 맞고 치료하는 중에 다른곳에 다시 생기고
해서 약과 주사 병행해서 치료 받았어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 걱정 마세요.
탈모 클리닉 이런데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피부과가서 꼭 치료받으세요. 호르몬 치료 받지 않음 절대 안 나아요..
원형탈모에는 머리에 백회라는 자리에 뜸을 뜨면 효과가 좋탑니다
쑥뜸기로 한번 해보세요
백회는 백가지 효과가 잇는자리라고 한다네요..
저는 두번이나 그랬어요. 머리꼭대기 한번, 뒤통수 아래 한번...
당연 저는 몰랐는데 머리하러 미용실 갔더니 머리해주는 언니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두니까 머리 도로 났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더라구요... 미용실 언니가 저더러...남편이 속썩이냐고... 아니면 애가 맘대로 안되냐고 묻더이다... 둘다 아니고 직장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 고민이 해결되기 시작하니 머리 도로 나던데요...
저도 백원짜리 동전만하게 생겼어요
하도 놀래서 피부과 갔더니 두피에 주사놓더라구요
기분이 영 이상해서 병원안다니고..
그냥 핀 꽂고 다녔더니 세달정도지나니까 까칠까질해지면서
머리 다 올라오던데요??
호르몬 치료받지 않으면 절대 안올라온다는 윗분
아닌데요???제가 경험자...^^
스트레스줄이고 영양균형 잘 유지시키는게
약물보다 기본적인 처방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