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류 추진단의 오세영단장이 그랬다네요.
기사 한번 읽어 보세요.
링크 겁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6295757379543010
티아라 왕따놀이까지 유행해서 기사가 나오고 멤버중 한명이 일간지 사회면에 기사화되며 tv방송에 까지 나왔던 금옥연합이라는 일진그룹의 멤버였는데도 한류스타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큰 행사에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주최측인 kbs는 국민이 내는 TV 수신료로 운영되는 곳 아닌가요?
왜 우리가 내는 돈이 이런 일에 쓰여져야 되나요?
이렇게 왕따를 단순한 갈등으로만 본다면 우리 사회에 왕따는 더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을텐데 너무 화가 납니다.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가 보네요. 이러고도 KBS 가 공영방송인지 실망을 넘어 분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