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궁금해요

무서워요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2-08-29 23:24:03
애들 재우느냐고 첨부터도 못보고 보는동안도
소리죽여놓고 보느라 제대로 못봤어요
강문영 정체가 뭐에요?
이준기한테 누구한테 복수한다고 하는데 그게
최대감인가요?
내용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재밌고 무서웠는데 ㅋ 결론은 뭔 내용인지 ㅜ
IP : 121.185.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
    '12.8.29 11:33 PM (114.203.xxx.92)

    근디진짜구미호생각나서 허걱했어요

  • 2. 아~
    '12.8.29 11:34 PM (61.85.xxx.123)

    그럴것 같네요~ 강문영 잡아먹고 강문영모습.
    이제 아랑잡아먹으려 햇는데.실패

  • 3.
    '12.8.29 11:35 PM (121.185.xxx.212)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강문영완전 잘어울려요ㅎ

  • 4. 무섭다고
    '12.8.29 11:37 PM (211.201.xxx.47)

    난린데, 지금 영상 찾아보긴 겁나서
    낼 낮에 봐야겠어요
    지난주 저승 문지기 보고 소름 쫙~

  • 5.
    '12.8.29 11:41 PM (112.149.xxx.61)

    저승 문지기
    그런모습은 어디서 따왔을까요? 정말 신선했어요
    무섭긴 했지만...
    연출이나 CG정말 맘에 들어요

  • 6. ㅎㅎ
    '12.8.29 11:44 PM (119.202.xxx.82)

    문지기 데쓰노트 연상 되던데...

  • 7. 아랑~
    '12.8.29 11:51 PM (61.85.xxx.123)

    아랑은 하여튼 잡아먹지 못해서,시체가 그대로 발견되었나봐요~

  • 8. ㅠㅠ
    '12.8.30 12:00 AM (115.143.xxx.121)

    원래부터 공포영화 못보는 사람인데다가...출산일 얼마 앞둔 임산부인데요.

    아랑사또전이 마냥 명랑드라마인줄 알고 보다가... 오늘 정말... 채널을 돌릴 수도 없고 ㅠㅠ
    남편은 소파에서 졸고 있는데, 차마 먼저 들어가 자라고도 못하고... 눈 부릅뜨고 봤네요... ㅠㅠ

    이거 왜 이렇게 무서운가요
    공포를 느끼는 순간 태동이 얼마나 거칠던지;;;;;
    빨리 정신 전화 하려고 82 들어와서 이런저런글 보는데... 정신대 할머니 증언도 각시탈 오늘 내용도...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하고... 아까 그 공포는 잘 안 없어지고... 잠이 다 달아나고.... ㅠㅠ

  • 9. 저도 추측
    '12.8.30 12:10 AM (121.163.xxx.8)

    안 먹은 것이 아니라 못 먹은 거 아닐까요?
    아랑이 도망쳐서요.
    아마 아랑은 도망치다 시체 발견된 그 숲에서 혼자 숨졌던 것 같아요.
    근데 최주왈 정체도 궁금해요.
    제 추측엔 최대감의 아들 최주왈과 이서림이 정혼한 거 맞는데
    그 최주왈도 이미 죽었고 지금의 최주왈이 부자관계로 계약을 맺은 듯
    처음에 보고 뭔 부자사이가 저따구야 했는데...
    아들이나 아버지나 부모자식을 보는 그런 표정이 아니었어요.

  • 10. 퍼즐조각
    '12.8.30 1:23 AM (221.164.xxx.2)

    아랑이 발견된곳이 절벽 바로 밑이니 도망치다 떨어져 죽은것 같고 그래서 기억상실도 된것 같음.

    은오엄마가 아랑대신 먹힌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주왈에게 반지끼워주며 영이 맑은아이 데려오라
    할때 뒷모습은 비슷해도 목소리는 완전 다른 목소리였음.

    염라랑 옥황이 바둑두면서 하는 대사중 "굳이 이승에 내려가는 법석을 떨길래.. 난 또 무슨 대단한
    방도라도 짰다고~" 그말이 언제 어떤모습으로 내려왔었나 했더니 오늘 돌팔이 도사얘기 나오면서
    혹시 옥황아닌가 싶음.ㅋ 속성으로 무술 가르쳐줬다고..ㅋㅋㅋ

    아랑사또전에 나오는 대사는 모두 곱씹어 봐야함ㅋ

    저도 추측님///시놉에 주왈이 양자라고 나와있어요. 오늘 주왈이 어릴때 거렁뱅이로 살다가 요괴?가
    최대감집에 데리고 와서 심부름 시켜먹으며 살아왔던거 회상하는 장면도 나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87 울산 삼산현대 아파트 어때요? 3 이사예정 2012/09/13 3,806
152186 돈 있는 백수라면 우리나라만큼 재밌는 데도 또 없을 것 같아요 6 ... 2012/09/13 2,637
152185 전기팬 (제사용 전) 추천좀 해주세요 3 차례 2012/09/13 1,720
152184 수영복을 샀는데 선수용으로 샀네요. .. 10 우왕 2012/09/13 3,385
152183 경악스러운 노동부의 산업재해 예방 광고 4 ... 2012/09/13 1,029
152182 스파게티면 브랜드마다 맛이 다른가요? 그리고 날마다 한끼씩 먹고.. 2 ........ 2012/09/13 2,505
152181 학교상담주간 2 %% 2012/09/13 1,428
152180 에고 드디어 이사하네요. 내일 잔금처리하는데 주의사항같은게 있을.. 1 이사 2012/09/13 1,613
152179 노동자들에겐 관심이 없는거지... 아마미마인 2012/09/13 758
152178 단호박 겉 색깔이 노랗네요~ 괜찮은건가요?? 2 밥짓는여자 2012/09/13 1,861
152177 남동생만 변변했더라면... 12 .. 2012/09/13 5,192
152176 전원주요... 9 ... 2012/09/13 5,792
152175 보내면 읽어만 보고 답장안보내니 얄밉네요 1 장터쪽지 2012/09/13 1,571
152174 인혁당 - 외전 으잉 2012/09/13 928
152173 문자보내고 답장안오면 신경쓰여요 4 시크릿 2012/09/13 1,814
152172 인혁당 사건 으잉 2012/09/13 858
152171 그럼 진짜 다방에서는 커피를 어떻게 끓이나요? 13 커피 2012/09/13 3,765
152170 중국으로 소포.. 6 사랑 2012/09/13 1,089
152169 조민수 이 모습 참 매력있지 않나요? 4 진심 2012/09/13 3,225
152168 남편 먼저 시골(귀촌)로 내려갔는데 답이 안나와요. 5 귀농 2012/09/13 4,282
152167 [혐오?]애초에 양악을 미용으로 하는것 자체가 죄죠;; 3 인세인 2012/09/13 1,533
152166 스마트폰 패스포드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 자석땜에 신.. 2012/09/13 934
152165 우울증 치료 권유 받았는데.. 3 가을비 2012/09/13 1,720
152164 법조계 로스쿨 출신 ‘기피현상’ 현실화 16 인세인 2012/09/13 3,326
152163 홍로사과는 저장성이 어떤가요? 3 2012/09/1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