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 적 친구를 찾고 싶어요.

하늘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8-29 23:01:53

벌써 연락이 끊긴지 10년 이상 된 친구를 찾고 싶어요.

 

2명인데 한 명은 싸이월드에서 미니홈피를 찾았는데 친구가 홈피에 마지막 글을 올린지 4년 가까이 되었구요.

 

다른 한명은 싸이월드에서도 찾지 못했어요. 올해 안에 제가 외국으로 나가게 될 것 같아서 꼭 그 전에 찾아서 만나고

 

싶어요. 미니홈피 찾은 친구 그냥 이름만 입력해서 홈피에 있는 아가사진이 친구모습과 닮아서 사진을 계속 보다가

 

친구홈피란 걸 알게 됬는데 사진 보고 있는 동안 너무 기쁘기도 슬프기도 했어요. 왜 이렇게 무심하게 찾지 않고 세월만

 

보냈는지.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저처럼 친구 찾아보신 분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76년생 재동초등학교 다닌 'ㅈㅇㅎ'(남동생이 있었고 저와 매일 같이 학교에 같이 다녔던)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꼭 쪽지 부탁해. 나 'ㄱㅈㅅ'이야 .보고 싶다. 친구야!

IP : 182.216.xxx.1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78 나꼼수 도올 편을 듣고 나니 2 재외국민 2012/09/03 1,455
    147477 수영장물을 마셔서 목이너무아픈데 어떡하나요 5 백년만의수영.. 2012/09/03 2,999
    147476 성인이 읽을만한 한국사 만화 있을까요 ? 11 ... 2012/09/03 1,752
    147475 (아동성폭행) 언론에서 관심가져주네요. 7 그립다 2012/09/03 1,419
    147474 유아 책제목 애타게 2012/09/03 606
    147473 성균관대입학 대전 성폭행범은 현재 어떻게 되었나요? 성균관대입학.. 2012/09/03 1,596
    147472 제 남편좀 봐주세요 131 속상 2012/09/03 21,268
    147471 집전화 어디서 살까요? 케이시 2012/09/03 886
    147470 나이가 드니 왜 신발을 자꾸 벗게 되는지 이해가 되요 4 나이든이 2012/09/03 2,661
    147469 옵티머스 뷰 쓰는 분들 82에 글쓰기 잘 되나요? 5 ..... 2012/09/03 811
    147468 노원구에 사시는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2 고교 2012/09/03 1,112
    147467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셨나요? 6 엄마 2012/09/03 2,157
    147466 소변을 자주 참으면 어떤 병이 생기나요? 1 sks 2012/09/03 891
    147465 7세 3세 아이인데 간식 뭘 해주세요? 9 .... 2012/09/03 2,823
    147464 아줌마 보세요!!!! 5 리모컨 2012/09/03 1,634
    147463 밥 잘하는 법? 5 초보 2012/09/03 1,903
    147462 비비안 패밀리 세일이 있나보던데요.. 2 .. 2012/09/03 1,681
    147461 어디로 갈까? 산부인과 2012/09/03 636
    147460 저는 어떤 브랜드의 옷이 어울릴까요..?? 도움좀주세요~ 고민 2012/09/03 915
    147459 어제 드라마 넝쿨 마지막 장면에서요..(사진 있어요) 16 사소한 건데.. 2012/09/03 6,362
    147458 무거운 버버리 트렌치코트 자주 입으시나요? 3 마이마이 2012/09/03 3,724
    147457 윤상 박미경 노래 듣고 있어요 1 .. 2012/09/03 701
    147456 6인용 식기세척기 추천좀해주세요. 2 ... 2012/09/03 647
    147455 선배님들,,저..,아기 굶기고 있는건 아닐까요??ㅠㅠ 15 모유수유 2012/09/03 3,299
    147454 육아휴직 5개월 남았는데 아이랑 뭘 할까요? 2 세살엄마 2012/09/03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