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다가 이효리가 올린 글을 봤네요.
아래 링크는 이효리 글에 있던 링크입니다.
전 집안사정상 큰 개를 키울 수가 없어서 관심은 가지만 데려올 수가 없어요.
관심 있고 사정 되시는 분은 한 번 둘러보셔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3474261&articleid=596&page=1&...
트위터 보다가 이효리가 올린 글을 봤네요.
아래 링크는 이효리 글에 있던 링크입니다.
전 집안사정상 큰 개를 키울 수가 없어서 관심은 가지만 데려올 수가 없어요.
관심 있고 사정 되시는 분은 한 번 둘러보셔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3474261&articleid=596&page=1&...
눈물 나서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 줄수도 없고, 가슴이 아파서...
저 순하고 천진한 눈망울둘울 어쩌나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닌데.
강아지 구입하고 싶어하는 분들, 저기에서 귀한 생명들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유기견은 왜 이리 많은건가요? 주인이 키우다 버리는 건가요?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대모제도가 있네요 집으로 입양할 형편이 안될 떄 아이들 지원하는 것 처럼 할 수가 있다네요 이렇게라도 한놈이라도 살리고 싶어요
대형 견주들은 특히 새끼 칠때 무책임하게 새끼 치는 일 좀 없었음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한 마리 정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강아지가 아이 하나 키우는 거랑 같은거라
데리고 오면 앞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선뜻 할 수가 없네요...
근데 이렇게 죽어가는 동물들을 보면 정말...
한 마리는 살릴 수 있는데 하는 마음때문에
정말 갈등이 됩니다...
마당이 없어 큰 개를 들일 형편도 안되고
집에 사람이 없으니 개를 어찌 돌볼것이며
아....정말 왜 이렇게 물건처럼 버리는 건지..나쁜 인간들...
쭉 보니 공고번호 1218 벨라는 호피무늬 진도가 아니라 라이카네요. ㅠㅠ
라이카들은 멧돼지 사냥견들인데 유기견이 되다니,,,, 흔치 않은 일이네요.
에휴.... 사냥하시는 분들 카페에다 한번 올려 볼께요.
옷도 이쁘게 입은 놈인데.... 산에서 사냥하다 길 잃고 헤멨나... 저희 집에도 저런 라이카 두마리나 있어서
맘이 짠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