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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안락사 예정 고양시 대형유기견 소식이래요

...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2-08-29 20:24:45

트위터 보다가 이효리가 올린 글을 봤네요.

아래 링크는 이효리 글에 있던 링크입니다.

전 집안사정상 큰 개를 키울 수가 없어서 관심은 가지만 데려올 수가 없어요.

관심 있고 사정 되시는 분은 한 번 둘러보셔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3474261&articleid=596&page=1&...

 

IP : 211.110.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8.29 8:43 PM (115.137.xxx.150)

    눈물 나서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 줄수도 없고, 가슴이 아파서...

  • 2. 어휴
    '12.8.29 8:45 PM (125.187.xxx.175)

    저 순하고 천진한 눈망울둘울 어쩌나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닌데.
    강아지 구입하고 싶어하는 분들, 저기에서 귀한 생명들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3. ㅠㅠ
    '12.8.29 8:48 PM (221.142.xxx.73)

    유기견은 왜 이리 많은건가요? 주인이 키우다 버리는 건가요?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 4. 가입했어요
    '12.8.29 8:50 PM (175.116.xxx.10)

    대모제도가 있네요 집으로 입양할 형편이 안될 떄 아이들 지원하는 것 처럼 할 수가 있다네요 이렇게라도 한놈이라도 살리고 싶어요

  • 5. ...
    '12.8.29 9:50 PM (182.214.xxx.7)

    대형 견주들은 특히 새끼 칠때 무책임하게 새끼 치는 일 좀 없었음해요.

  • 6. 아...
    '12.8.29 10:10 PM (116.38.xxx.229)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한 마리 정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강아지가 아이 하나 키우는 거랑 같은거라
    데리고 오면 앞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선뜻 할 수가 없네요...
    근데 이렇게 죽어가는 동물들을 보면 정말...
    한 마리는 살릴 수 있는데 하는 마음때문에
    정말 갈등이 됩니다...
    마당이 없어 큰 개를 들일 형편도 안되고
    집에 사람이 없으니 개를 어찌 돌볼것이며
    아....정말 왜 이렇게 물건처럼 버리는 건지..나쁜 인간들...

  • 7. ...
    '12.8.30 12:34 AM (183.97.xxx.177)

    쭉 보니 공고번호 1218 벨라는 호피무늬 진도가 아니라 라이카네요. ㅠㅠ
    라이카들은 멧돼지 사냥견들인데 유기견이 되다니,,,, 흔치 않은 일이네요.
    에휴.... 사냥하시는 분들 카페에다 한번 올려 볼께요.
    옷도 이쁘게 입은 놈인데.... 산에서 사냥하다 길 잃고 헤멨나... 저희 집에도 저런 라이카 두마리나 있어서
    맘이 짠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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