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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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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여인네 조회수 : 14,187
작성일 : 2012-08-29 18:11:02

발을 칭칭 싸매어 크지 못하도록해 9,10cm정도의 작은 발을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요. 어떡게  발바닦 앞뒤를 접히도록

 뼈자체를 휘게할 생각까지 하게된건지..그걸 보고 아름답다 여긴건지?ㅋ...당연 걷기조차 힘들었을텐데

그 뒤뚱거리는 모습을 보고 남자들이 희열을 느꼈다니 우습네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게 참 큰 행운이라면 행운이네요.

http://blog.naver.com/yzlee1941?Redirect=Log&logNo=80105638992

맨 아래부분에 전족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나와있군요.

IP : 58.143.xxx.18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6:15 PM (112.154.xxx.62)

    저도 소설 기다림이라는걸 읽고 전족에 대해 찾아봤는데 완전 허걱했어요

  • 2. ㄷㄷㄷ
    '12.8.29 6:18 PM (218.152.xxx.206)

    전족을 안하면 시집을 갈수 없었기 떄문에 저런 고통을 갖고 살아야 하는거죠.

    에전에 어떤.. 작가 글이 있었잖아요. 본인은 개방된 아빠 덕분에 전족을 안하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었는데 결국 결혼할 시기에는 혼자 살아야 했던..

    제 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여러번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전족을 시켰을꺼 같아요.

    시대의 잣대라는게 저렇게 무섭잖아요.
    아마존 사람들 보면 입도 뚫고 하는 걸 보면요

  • 3. ㄷㄷㄷ
    '12.8.29 6:21 PM (218.152.xxx.206)

    그리고 저 사진 별거 아니에요.
    실제 살아 계신 분들 발 모양을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그냥 발목에 발가락만 붙어 있는 모양이에요.

    그 고통은 정말 엄청났을꺼 같아요.
    피도 나고 잠도 못자고 시름 시름 몇년을 아파가며 저 모양을 만둘더라고요.

  • 4. ..
    '12.8.29 6:24 PM (60.196.xxx.122)

    펄벅의 대지라는 소설에서도 나와요~
    와이프를 얻었는데 전족을 안한 여자였나 그래요.
    일은 잘하고..
    근데 엄청 엄청 무시하고 부려먹는 장면이 꽤 묘사되죠~
    전족한 첩 따로 얻구요.

  • 5. ....
    '12.8.29 6:25 PM (58.143.xxx.164)

    전족이 별거 인가요. 말 발굽에 밖는 쇠징 같은거죠. 아무리 발굽에 신경이 없다한들 못으로 때려박는 사람들 참 잔인해요......

  • 6. 과학과 산업혁명 자본
    '12.8.29 6:3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참 미개한것 같아요.
    과학이 발달하고 산업혁명 일어나기 전엔 이런 일이 전세계적으로 비일비재했을듯.
    서양은 허리 가늘게 한다고 생사람 잡고.

    아무리 과학발달이 환경을 더럽히고 자본주의가 사람을 돈의 노예로 만든다고 해도
    옛날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하게 살았던것도 아니고
    이상한 편견과 미신때문에 더 고통스럽게 살았을듯.

    과학이 발달한 요즘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예요.
    서양사람들한테 고맙네요.

  • 7. 맞아요..
    '12.8.29 6:36 PM (14.37.xxx.193)

    말발굽 같은거.. 정말 잔인하죠...인간이 제일 무서워요..

  • 8. 울 나라
    '12.8.29 6:41 PM (211.246.xxx.244)

    여자 가슴 칭칭 쪼여서 동여 맨 것도 ㅠㅜ
    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ㅠㅠ

  • 9. 기록파기
    '12.8.29 6:51 PM (61.81.xxx.14)

    심청전의 심청은 부친의 눈을 뜨게하기위해, 목숨을 내놓았는데요.

    어깨 근육이 생존에 필수가 아닌 요즘에 여자사람들이 게으른거죠.....

  • 10. ..
    '12.8.29 6:59 PM (121.167.xxx.114)

    설화와 비밀의 부채 라는 책이 참 재미있는데 설화 동생이 전족하다 죽어요. 뼈를 반으로 접어서 자리잡도록 집안에서 왕복으로 계속 걷게 하는데 그 과정에서 뼈가 썩으면 죽게되는 거죠. 열 명당 하나가 죽었다나 어쨌다나. 대신 성공하고 예쁘게 빠지면 신분 상승의 길이니 다들 죽음을 무릅쓰고 한 것 같아요.

  • 11. ..
    '12.8.29 7:00 PM (222.106.xxx.120)

    요즘 예뻐지겠다고 가슴수술 코수술 심지어 목숩걸고 양악수술까지하는것도 어찌보면 같은 맥락이죠.. 예전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으니까 좀 더 미개한 방법으로 시행한거고 요즘은 의술의 발달로 수술을 하고 회복이 빠른거겠지만 멀쩡한 살을 칼로 찢어서 뼈를 깍아내고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것도 어찌보면 전족이나 매한가지 아닌가 싶어요..

  • 12. 이루펀트
    '12.8.29 7:32 PM (91.195.xxx.12)

    요즘 성형과 같은 맥락이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전에 지식e채널인가.. 거기 보니까 처음에는 남자들의 속박에 의해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여자들이 더욱 혹독하게 그 유행을 따르면서 따르지 않는 사람을 배척하게 된다.. 그러더라구요..

  • 13. 할례
    '12.8.29 7:41 PM (112.149.xxx.111)

    이게 더 끔찍하지 않나요.
    그래도 약한 지역에선 클리토리스만 자르는데,
    심한 동네는 전부 판판하게 밀어버리고 질을 생리혈이 흐를 정도만 남겨놓고 꼬매버린대요.
    그러다 결혼할 때 그걸 다시 짼다고, 켁!
    생리혈이 잘 배출되지 않아 심한 생리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고, 불임인 경우도 많고,
    결혼할 때 못 짼 여자는 난산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네요.
    물론 녹슨 칼로 자르다 감염으로 죽는 여아들은 부지기수고.

  • 14. 그런얘기
    '12.8.29 7:46 PM (14.37.xxx.193)

    들은적 있어요.. 같은여자들끼리 전족않한여자 왕따 시킨다고..

  • 15. 할례
    '12.8.29 7:48 PM (117.53.xxx.164)

    정말 이거 너무해요. 아프리카지역 많은 여아들이 아직도 겪고 있다지요 -_- 아프리카 출신 모델이 할례 증언
    하는 실화 영화 본적있는데요. 정말 가슴아프더라고요..
    할례뿐아니라 정말 여성들한테 못할짓 많이 하는 사회같아요 전세계가.. 아휴..

  • 16. 중국 전족 (2)
    '12.8.29 7:54 PM (58.143.xxx.184)

    실제 할머니의 전족사진인데 거의 발가락은 아예 발바닦쪽으로 꺽여지고
    발등은 전체적으로 뒤꿈치부분으로 밀어 넣어지는군요.
    http://blog.naver.com/yzlee1941?Redirect=Log&logNo=80105638992

  • 17. ...
    '12.8.29 8:01 PM (99.226.xxx.54)

    궁금한데 무서워서 사진 못보고 있어요..

  • 18. ...
    '12.8.29 8:10 PM (61.73.xxx.54)

    지금도 사실 보이지 않는 전족, 코르셋이 있죠..
    윗분들 말씀처럼 성형수술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죠.. 몇백년후엔 사람들이 미개하게 옛날사람들이 하던 성형수술과 다이어트 얘기를 하겠죠..

    할례는 정말.. 기사로만 봐도 너무 잔인하더라구요..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고 시작했다는데..

  • 19.
    '12.8.29 8:59 PM (1.245.xxx.126)

    전 중학교때 펄벅의 대지를 읽었는데 전족이 발을 묶어서 발이 안크게 한다는걸 보고 제발을 묶고 자봤어요 제 발이 250이어서 사춘기에 고민이 많았어요
    사진은 본적없고 글만봐서 전족한 사람은 발이 아기같이 귀여울꺼라고 생각 했어요

  • 20. 남자들끼리는..
    '12.8.29 9:13 PM (183.99.xxx.147)

    전족한 발로 제대로 걷지 못해 종종 거리며 걷는게 그렇게 섹시하다더라! 고 하더군요.
    ....고등학교 때, 저희 선생님 중 한 분이 수업시간에 한 얘기 입니다.

  • 21. ..
    '12.8.29 9:22 PM (122.36.xxx.75)

    전족하나만 봐도 여자인권이 얼마나 바닥이었는지 알 수 있겠네요..

  • 22. ...
    '12.8.29 9:31 PM (121.182.xxx.147)

    우리나라에 그런 문화가 없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23. 싫다
    '12.8.29 9:45 PM (221.147.xxx.188)

    걷는 모양자체보다 성적인쾌감이 커져서 저모냥으로 전족 시켰다 들었어요. 물론 남자들입장에서.. 진짜 토나와요 하여간 중국..ㅉㅉ

  • 24. 낭만고양이
    '12.8.29 11:25 PM (24.1.xxx.137)

    어렸을때부터 전족을하면 아파서 뒤뚱뒤뚱 걷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자궁근육이 단단해져서 남녀관계시 그 쾌감이 엄청나다네요.

    옛날 중국의 어느 소수 민족이 전통적으로 했는데,
    양귀비도 전족을 하고 있었대요.
    당현종의 극진한 사랑을 받는걸 보고 다들 너도 나도 따라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보통 일을 해야하는 상민, 천민은 전족을 하지 않고
    귀족 여자들만 했대요.
    그래서 그렇게 전족한여자들의 자부심이 세다고 해요.

  • 25. 잔인한 풍습
    '12.8.30 7:50 AM (118.128.xxx.161)

    옜날에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다는 인신공양이나 순장제도에 비하면 전족은 귀엽죠.

    우리나라에도 인신공양이나 순장제도가 있었는데 순장제도의 경우는 6세기초까지 공식적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고구려나 백제보다는 신라가 순장풍습이 심했는데 왕이 죽으면 남녀 5명씩 죽여서 같이 무덤에 묻는게 관습이었죠.

    동아시아에서는 순장제도가 처음 시작된곳이 중국이었고, 사라졌다 생겼다가를 반복하다 명나라 영종때를 끝으로 없어졌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중국의 문화를 따라하였고 조선의 경국대전은 명나라의 법전인 대명률에 따라 만들어졌지만
    명나라의 순장제도를 따라하지 않은건 천만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 26. 잔인한 풍습
    '12.8.30 8:15 AM (118.128.xxx.161)

    근현대 이전 시대에서 그나마 현대의 문화나 정서와 가장 비슷했던 사람들은 고대로마, 특히 공화정 시기의 로마였던거 같습니다.

  • 27. 으...
    '12.8.30 9:50 AM (58.239.xxx.232)

    원글님 덕분에 전족에 대한 진실을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_-
    정말 발을 그냥 꽁꽁싸매서 더 안크게 하는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째 그리 작을 수 있나 했었죠...
    하여간 인간의 역사... 참으로 끔찍하고 잔인하고 참...
    고문이나 형벌에 대한 것도 알고보니, 미치겠던데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에요.

    전족이 있던 시대의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하면서, 불합리하고 나름 억울했던 이번 추석 한번 잘 넘겨보렵니다...ㅠㅠ

  • 28. ㄷㄷㄷ
    '12.8.30 10:52 AM (218.152.xxx.206)

    제가 알기로는 전족을 하면 자궁근육이 발달 된다는 건 그냥 속설로 알고 있어요.
    실제는 일반 여성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조선 기생들은 다 그렇게 걸으면서 달련했을것 같은데요?

    그냥 속설이라네요.
    그게 여우 발처럼 보이게 하려는 거라네요.
    예전에 여우가 사람으로 둔갑해서 내려왔는데 꼬리도 감추고 다 감추었지만
    발은 감출수가 없었다.

    그래서 치미 밑에 여우 발처럼 조금맣게 나오는걸 이쁘다고 생각했데요.

    저게.. 사춘기 시절?? 어린 시절을 발만 꽁꽁싸매면서 고통스럽게 사는거잖아요
    발은 온통 피투성이고요.

    하지만 할레 보다는 덜 무서운 듯...

  • 29. 무플방지위원
    '12.8.30 11:08 AM (183.91.xxx.35)

    전족을 왕족, 귀족들만 하다가 나중에는 상민 천민들까지 했데요.
    그런데 상민과 천민들은 노동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어서
    전족한 발로 일까지 해야했데요.
    그러다가 근대화 바람이 불면서 계몽된 남자들이
    전족한 여성들을 미개하고 잔인한 문화의 산물이라고 멀리하면서
    전족 끝물탄 여성들은 오히려 남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데요.

  • 30. 윤쨩네
    '12.8.30 11:15 AM (14.32.xxx.60)

    무서워요. 봉숭아물 들인다고 하루밤 손가락 묶고 있는 것도 힘든데..

  • 31. 근데
    '12.8.30 11:26 AM (203.142.xxx.231)

    뭐 솔직히 비할건 아니지만, 시대와 문화를 생각하면 우리가 마냥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을듯해요.
    저런 고통끝에 남자의 사랑을 받았다면, 저들의 목적(?)은 이룬거니까요.
    솔직히 현대사회. 특히나 우리나라 성형중독많고. 물론 개인의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위해서 하는 사람도 많지만, 성형이나 다이어트도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또 모르죠 아주아주 미래에 현대의 여성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할지..

  • 32. 지나가다
    '12.8.30 11:51 AM (110.8.xxx.97)

    전족을 해서 여성의 질 근육이 발달한다기 보다...
    전족 그 자체를 남성의 성행위에 이용하기 때문에 더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족을 하면서 발에서 나는 냄새도 (제가 생각하기엔 꼬랑내일 것 같은데. ㅡ.,ㅡ)
    남자를 그렇게 흥분시켰다고 해요...
    중국에 여자가 귀해서 결혼할 때에도 남자가 지참금을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얻은 여자 혹시라도 도망이라도 갈까봐, 도망 못가게 발을 작게 만들었다는 속설도 있어요.

    또 전족한 여성들은 절대 자신의 발을 외간남자에게 보이지 않으려 했대요.
    전족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성기를 보이는 것과 똑같이 생각했기 때문이래요.
    때문에 전족을 사진 찍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군요.

  • 33. 진홍주
    '12.8.30 12:02 PM (218.148.xxx.125)

    토 나와요.....남의 나라지만 잔인한 풍습이고 사라져서 천만다행인 풍습이 전족이예요

  • 34. ...
    '12.8.30 12:05 PM (180.228.xxx.117)

    휴~
    다행이네요.
    과거 우리나라가 중국의 문물을 숭상하고 모든 것을 따라 하는 사대주의였는데
    다행히 전족은 따라하지 않았어요.

  • 35. 맞아요.
    '12.8.30 12:11 PM (218.152.xxx.206)

    진짜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우리나라는 부모가 주신 몸을 훼손하지 않아야 했잖아요.
    그러니 전족을 못 따라한 듯

    여자가 발 작아야 이쁘다는 통념은 중국에서 내려온거 아닐까요?

  • 36.
    '12.8.30 1:16 PM (59.25.xxx.163)

    전족은 만주족 관습인가요? 한족 관습인가요? 만약 만주족 관습이었다면 만주족을 아래로 생각한
    조선에서 따라하지 않았을거예요.

  • 37. ...
    '12.8.30 2:30 PM (218.233.xxx.234)

    사진 봤는데요.
    전 전족보다 지금 성행하고 있는 양악이 더 무섭고 미개해 보입니다.
    (순전히 미용을 위해서 하는 양악)
    얼굴 턱 자르고 깍고.....ㅎㄷㄷㄷ

  • 38. 푸우우우
    '12.8.30 3:18 PM (115.136.xxx.24)

    양악.. 동감입니다...

  • 39. 전족이나
    '12.8.30 3:19 PM (180.226.xxx.251)

    성형이나..
    인간은 늘 그래왔던 거죠..

  • 40. ...
    '12.8.30 3:45 PM (211.106.xxx.243)

    한중일 여자중에 발이 제일 예쁘다고 자체 평가를한듯...발크기도 중간이였나봐요 일도해야하니 합리적인건가 ..;; 무엇보다 모양이 괴물같고 역겨운 모양이예요 신발만 이뻐요 저기 나온 블로그말고 다른사진들 봤었는데 자세히 보면 왜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모양들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자기자식 아퍼하는 모습이 싫어서라도 못할거같네요 중국여자 발이 한국여자보다 크데요 암튼 목숨걸고하는 성형뿐아니고 살빼는것도 마찬가지죠 약간만 후덕해도 살은 빼는게 낫지 않겠냐 게을러보인다 여자들이 더 난리같아요

  • 41. //
    '12.8.30 3:50 PM (125.185.xxx.153)

    솔직히 미개하다고 생각되는건 양악이나 전족이나.
    집에서 야매로 하는걸 의료인이 청결하게 소독 마취해서 시술해주는 차이...정도....?
    아, 전족은 자기 의지로 선택이 거의 불가능한 어린 아이에게도 강제로 시술하는거였군요.

    저는 지금 브래지어도 너무 싫어요.여름에 덥고...ㅠ
    그리고 겨드랑이 털도 그냥 머리털처럼 인체의 일부로 보면 될텐데
    막 겨털 굴욕 겨털굴욕 하면서 억지로 밀고, 뿌리를 지져대고....
    하이힐도 신고있음 너무 아프고....

    제가 유독 인체 속박을 못견디는 편이라..... ㅠ
    살기 힘들어요. 그냥 그렇네요.

  • 42. ....
    '12.8.30 4:12 PM (110.14.xxx.164)

    서양 코르셋이나 하이힐도 마찬가지에요
    넓게보면 브레지어 , 제모...도 그렇고요

  • 43. ....
    '12.8.30 4:12 PM (182.213.xxx.41)

    신발도 안이쁜데..

    괴이하지 않나요?

  • 44. 요즘도
    '12.8.30 4:29 PM (1.225.xxx.229)

    브래지어, 콜셋....
    성형수술....

    만약에 후대에서 본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미개한 일로 볼듯해요....

  • 45. ----------------
    '12.8.30 5:04 PM (210.182.xxx.91)

    전 순장제도가 고대시대에나 존재하는걸로 생각했는데 명나라때까지 있었다고 하니까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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