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전화통화를 시도해볼라치면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있어서 나한테 전화를 하는건지 알순없지만
늘상 전화통화는 이렇게 이뤄집니다
언니 : #$%^#$^$#&
저 : 네
언 니 : @#$% @^
저 : 예
언 니 : @#$^%$6
저 : 아하 그랬군요
늘 이런전화로 끝맺음이 나요.
제가 뭐 말만 할라치면, 제말끊고 다지 지얘기로 돌입합니다..
그리고 그언니가 햇던말을 굉장히 반복하고, 자기위주대로 말하고, 뭔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가만있는저보고 우울증이 맞다며, 정신과약타먹으라는 소리를 서른번도 넘게 들었네요.
우울할땐 먹는걸로 풀어~ 이런말을 시작하면서 또 자기가 콤비네이션피자먹은얘기로 또 자기얘기 10분하고...
정작 제가 힘들고 우울할때 이언니한테 전화하면 안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