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부산에 인물이 많은 것 같아서요...
조국교수
노회찬의원
문재인의원 (양산)
노무현대통령(김해)
김어준(진해 - 서울)
이경규, 전유성 희극인들
글고
경찰청장 조현오... ㄷㄷㄷ
가만 보면 부산에 인물이 많은 것 같아서요...
조국교수
노회찬의원
문재인의원 (양산)
노무현대통령(김해)
김어준(진해 - 서울)
이경규, 전유성 희극인들
글고
경찰청장 조현오... ㄷㄷㄷ
지역이랑 머리랑 상관인지
조닭은 빼고..
지역이랑 인물나는게 조금 관련있다고 봐요.
안철수씨도 부산출신이고,
안철수-문재인-노무현이 죄다 부산출신이네요
대단합니다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어머 무슨 말씀을
이렇게 따져보면 각 시도별로 저만한 인물 안난 곳 별로 없을 걸요
지금 님이 부산 사람들만 거론해서 그렇죠
부산남자들이 잘생겼다고 하던데..
문재인님 보면 그런듯? ㅎㅎ
그럴리가.... 요.
뭐래 ㅋㅋㅋㅋ
부산인가요?
부산어디지? 갑자기 궁금함.. ㅎㅎ
안철수 문재인 노무현
이렇게 큰 인물들이 다 부산출신이란게 진짜 놀랍지 않나요?
고만고만한 유명인이 아니잖아요..저 지금 알고 깜놀하고 있어요..
부산 뭔가 있나보네요..
이런게 내삶의 딜레마라는.....
경상도가 이나라 망친다고 맨날 경상도사람들 욕하면서
정작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죄다 경상도.... 남편도 경상도
다른 지역보다 특별히 머리가 좋다기보다는....환경적 기질 탓에...능력 이상으로 표출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아예 나쁘면 안되지만 어느 정도의 머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인정받으며 크다보면 뇌가 멕시멈급으로 발전적활동을 하지 않겠어요..ㅎㅎ그렇게 어른이 되면...얌전한 지역 사람보다 능력있다는 평도 받게 되는거겠구요..
아차차. 안철수원장을 잊고 있었군요... ㄷㄷㄷㄷ
봐야죠
무슨 박사마을처럼 인구 손톱만한데 줄줄이 인물 나오는거 아니라면 부산이라고 특별한건 없을거에요
출처 불명의 오만 사람들 다 섞여다니고 특별한 매리트도 없는데..
걍 동네에 불과할뿐.
저런 인물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많이 나온 도시라는건 뭔가 있다는거곘지요
부산이 말도 참 많더니만 저 3분 보니까 좀 다르게 생각되네요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이건 할 질문이 아니죠.
여러모로 굉장히 복합적인 곳이에요.
예전 부산은 면적이 지금보다 훨씬 작았어요.
그 작은 도시 안에 한반도 전역에서 피난민이 몰려들면서
뭐랄까, 멜팅팟처럼 독특한 부산만의 문화가 이뤄진 거죠.
문재인씨는 북한피난민출신이고
조국교수도 거의 혼혈아처럼 보일정도로 흰 피부에
골격이나 용모가 서양인처럼 보이는 완전한 북방계 외모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경상도 통틀어서 전라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해온 곳이기도 해요.
부산포라는 바닷가 어항의 거칠고 야생적인 문화에
그런 외지인들의 각기 다른 개성들이 녹아들면서
다이나믹한 부산사람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 거라고 생각해요.
술집만 많던데..
굳이 부모님 고향까지 가지고 올 필요 뭐 있나요?
그렇게 치면 부모님 고향이 다 달라서 서울토박이 아닌 사람이 훨씬 더 많겠네요~
일단 자기가 태어난 곳이 부산이면 고향인거죠
문재인님 부산이 고향이라고 하시지 굳이 북한 피난민출신이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조국교수같은 이국적인 외모는 부산특유의 외모라고 하더군요
이목구비 큼직큼직-신라역사때 가야를 흡수하면서 생긴 특유의 이국적인 조상님 덕분 맞구요
걍 많이 꾸미고 다니고 성형티가 많이 나는 강남동네가 있다는건 티납니다만.
막 물이 좋아보이고 이런 동네는 없더라구요 전국 어디든 말이죠.
인물 절반이 충청,특히 충남.
인물 절반 이상이 충청,
특히 충남.
더특히 서해안 내포쪽.
머리는 잘모르겠고 술집, 모텔은 엄청 발달했지요,,,유흥의 신세계,,
댓글에 저 빵 터졌어요ㅎㅎ
뭐 꼭 부산 사람이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기보다는 정계쪽으로 진출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해방공간 까지 인물 있던가요??
부산,일제 이전에는 변방 중 변방이였죠.
이런 얘기는 다 부질없다는.
시대를 타면 그곳에서 인물 나옵니다
어떤 기운같은데요.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이 라인의 특징이 물론 머리도 비상하지만,
특히 투명하다 맑다.
의협심이 강하다
불의를 못본다. 정의롭다.
이런 공통점을 지니는 것도 참 특이하다고 생각,
특별히 지형적 위치가 꼬리라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들을 길러낸 60-70년대 부산의 역동성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볼때가 있음.
이후에도 부산에도 이런 걸출한 인물들이 출세할지는 모를일,
한번쯤 그리 생각해볼만한것 같아요
특이하죠 그 공통점도.
이것도 다 역사적 흐름인데 그땅의 기운이 뭔가 조금이라도 영향을 준게 있지 않았나싶네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3분이나 참..범인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사법 고시 패스한 사람을 지역별로 나눈걸 봤는데.....
서울에서 강남에 사는 사람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 수가... 부산 전체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보다 많더라구요...
보고나서 씁쓸했던 기분이 나서 기억이 나네요 쩝...
서울 사람들이 가장 머리가 좋을 것임.
시대적 흐름이라고 단순하게 치부하시면...듣는 부산사람 기분 나쁩니다..ㅎㅎ
부산의 자랑이자 자존심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금정산성(동래산성)을 적의 침입에 대비해서 그 높은 곳에 17킬로나 쌓았다는 것은 그 옛날부터 부산의 기상이 남달랐다고 볼 수 있어요..흠..
기질적 특징이 있긴해요.^^
여기 언급된 저 3분은 그런 자신감 자만심 기질과 전혀~무관한 분들이라는게
더욱 존경할만한 일이죠
그냥 부산출신 평민들의 기질말구요
분명 저 세분은 기질 이런거 다 뛰어넘은 영웅의 풍모가 있습니다
저런 기질을 제대로 된 인성이 뒷받침 된 사람이 받을때는 저런분들이 탄생하는것이구요
저런 기질을 개같은 인성을 갖은 ㄸㄹㅇ들이 갖게되면 한날당 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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