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인품도 괜찮고, 귀여워요.
서로 의지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고.
그리구..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전... ☞☜ ;;
미란이는 연하남이, 태환이는 연상녀가 잘 어울립디다
둘 다 인품도 괜찮고, 귀여워요.
서로 의지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고.
그리구..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전... ☞☜ ;;
미란이는 연하남이, 태환이는 연상녀가 잘 어울립디다
확실히 몇 년 전 박태환하고는 달라진것 같아요. 성숙하기도 하고 인품..그런거 보여요. 장미란은 외유내강에 본보기고 ^^
박태환이 코치 바뀌면서 인생관이 좀 넓어진 듯 해요.
그전엔 무조건 성적지상주의(우리나라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다가 자기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해야하나?
암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선수들인데 저리 마음 터놓고 서로 다독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부러워요.
여자들 많은걸로 알아요
완전 인기남이죠~게다가 이번 올림픽에서 끝까지 정신력의 승리를 이뤄낸거보고 더 호감됐죠
착하고 잘웃고 겸손하더라구요
훌륭한 선수의 에티튜드를 다 가지고 있구요
인물도 훈남에 귀여워서 여자들 꽤 많이 따를것 같아요
잘 골라야하는데..미란이 누나 어때? ㅎㅎㅎ
뭐 태환이는 미란이를 이성으로 안본다고 했지만
잘 사는 부부들 보면 딱 저런 모습이라서^^
장난도 치고 흠도 얘기하고 띄워주기도 하고.. 최고의 커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는
태환 선수 낯 많이 가리는거같던데 장미란 선수한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잘 따르고 또 장미란 선수는 배려 많이 하고 잘 챙겨주는거같아서 너무 흐믓했어요.
박태환 선수는 성격적으로 푸근한 사람이 어룰려보여요
어제 레전드 사진 얘기할때 완전 빵!!! 터졌네요.
하지마~~ 하다 하필 '지' 얘기하는데 찍혀서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좋아했다가..왠지 입열면 깨는 선수들도 꽤 있는데
무릎팍도사에서 잔잔하게 자기말 소탈하게 하는거 같아서 참 반했었거든요
승승장구 원래 안보는데 장미란때문에 봤어요
(무릎팍에서의 매력이 반도 못드러난거 같아 아쉬워요 ㅠㅠ 승승장구 게스트한테 질문하는게 너무 격없음)
여튼 박태환선수는 어릴때 한때 욕 얻어먹을때 안됬다..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 나이대 남자아이들이 사회생활도 못해봤고..선수니까..그렇게 성숙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장미란 선수의 배려에 진심 고마워하는게 브라운관을 뚫고 느껴질 정도니
나중에 배우자 참 잘 만날거 같아요
장미란 선수 지금은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예뻐 보이지만..몸도 안좋다니 이제는 살을 건강에도
도움되도록 확 빼가지고 좋은 배우자 만났음 합니다^^
므흣한 오누이 같아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박태환은 장미란을 정말 좋아하는거라고
그리고 둘이 정말 잘맞는거라고 끝까지 우기네요
전 그냥 누나로만 좋아하는 거라고 하고
정말 흐믓하게 봤어요
특히 하지~마에서 빵터졌죠
박태환이 몰래온 손님급은 아니라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제 눈에도
박태환이 장미란 좋아하는 걸로 보여요
장미란 교수가 꿈이라고,,,멋진 교수될듯
그냥 사이좋은 오누이라면 몰라도 둘이 커플로 잘되길 바라지는 않아요. 팬으로서..^^
그나저나 무릎팍에서 이미지 좋고 재미있게 봤던 사람들도
승승장구에서는 무릎팍에서만큼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아요.
지난번 강수진씨 편도 그랬고... 무릎팍이 그립습니다.
지나고보니 무릎팍에선 강호동만 망가졌지 게스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었던거 같은데
승승장구 보면..게스트 이야기 자연스럽게 이끄는 역할을 전혀 맡는분이 없는듯..
김승우씨도 리액션만 좋은거 같고..그런역할을 이수근씨가 하다보니 어색함
정명화 경화씨 나왔을때도 좀 이상했고..뭐 승승장구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제눈에도 박태환이 더 누나를 의지하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진짜 서운해하는듯한..ㅎㅎㅎ 보기좋아요
그쵸 무릎팍은 더 집중이 되던데
어제 방송 너무 좋았는제 패널들의 질문격이 ㅠㅠ 안습
자꾸 물고들어지려하고 저도 무릎팍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