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식성만 천고마비인가요?

책만드는이.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2-08-29 13:23:39
몇일전부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불고

샤워하고 그냥나오면 피부가 댕기더니만은 

이젠 마구 먹어대는데 가을인가봅니다.

맨날 다욧트 해야하는데 말만하고 늘어나는건 뱃살뿐이고 .....

그래도 오늘저녁은 냄세나도 청국장 먹어야겠다는......

요즘 밥맛이 왜이리 좋은가요?
IP : 180.229.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요
    '12.8.29 1:28 PM (210.216.xxx.133)

    저는 아침에 밥먹고 싶어 눈이 떠져요
    냉장고에 뭐좀있으면 문이 닳도록 여닫구요
    위장이 몹시 외로운가봐요

  • 2. 저는
    '12.8.29 1:29 PM (119.201.xxx.221)

    1년내내 천고마비. 진짜 입을 꼬매고 싶어요 ㅠ.ㅠ

  • 3. ...
    '12.8.29 1:33 PM (122.43.xxx.19)

    ㅎㅎㅎㅎㅎ
    위장이 외롭고 입을 꼬매고..
    재미있는 댓글에 실컷 웃어라도 봅니다. ㅠ.ㅠ.

  • 4. ......
    '12.8.29 1:34 PM (119.197.xxx.6)

    저도 1년 내내 천고마비계절........... ㅠㅠ

  • 5. 아~~죄송하지만
    '12.8.29 1:35 PM (121.147.xxx.151)

    냉장고 문이 닳을 정도로 입맛이 좋고

    1년내내 천고마비일때가 정말 인생의 황금기에요.

    나이드니 그리 맛난 것도 없고

    먹어야 사니 먹는다고 해야하나?

    좋은 시절 생각보다 초콤 살 좀 쪘다고 자기 몸 학대하지 마세요.

    그 식성이니 아직도 젊음을 그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거에요

  • 6. 허걱
    '12.8.29 1:36 PM (119.201.xxx.221)

    윗님! 반전인데요?..ㅋㅋㅋㅋ

  • 7. 책만드는이.
    '12.8.29 1:38 PM (180.229.xxx.239)

    좋은시절보다 10키로이상쪘는데도 먹는게 좋아요^^;
    어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44 파리바게트,,알바 괜찮을까요? (50대) 10 ,, 2012/08/31 5,829
146243 창밖에 달이 정말 밝아요 2 지금 깨어있.. 2012/08/31 705
146242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발목 시려요.. 2012/08/31 668
146241 그레이아나토미 tv방송 2 미드폐인 2012/08/31 768
146240 신장검사 3 -- 2012/08/31 1,679
146239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거.. 5 ........ 2012/08/31 1,518
146238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취직하고파 2012/08/31 1,361
146237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744
146236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368
146235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1,935
146234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494
146233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1,958
146232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224
146231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419
146230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857
146229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148
146228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904
146227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988
146226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173
146225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397
146224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4,957
146223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064
146222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449
146221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533
146220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