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씨 정말 살빼셔야겠어요.

손담비친구 조회수 : 23,637
작성일 : 2012-08-29 10:46:40
너무 심하게 찌셔서 0.1톤은 넘어보이던데
아무리 연예인 안하신다지만
고작 31살 젊은 나이에 벌써 미모를 포기한 모습이
너무 안타까와요.

IP : 121.166.xxx.24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2.8.29 10:47 AM (222.106.xxx.220)

    전 이쁘기만 한데요?
    애낳고 바로 살빼는 연예인들보다는 더 건강할거같아요.

  • 2. 밥퍼
    '12.8.29 10:49 AM (211.200.xxx.241)

    그게 티비라서 그렇치 실제로 보면 아주 보기좋고 건강해보일것 같고 이쁘던데요 손담비는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 3. 하하
    '12.8.29 10:49 AM (128.134.xxx.2)

    원래도 체격이 좀 있으셨어요, 키도 크고? 본인이 본인 스스로 꽃돼지라고. ㅎㅎ

    글쎄 뭐,, 천천히 빼시겠죠. 이쁜 아줌마 같네요, 또래 연예인보다 아무래도 들어보이긴 하네요 살이 찌니..
    당장 컴백할거 아닌 이상 건강하게 천천히 빼는게 좋죠.
    근데 이분 처음 광고 등장했을때 (여자 27이 어쩌고) 진짜 허걱;; 했었는데, 같은 여자로서 이렇게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여자가 있나 해서..

  • 4. 부기
    '12.8.29 10:49 AM (180.231.xxx.25)

    살이라기보다 부석부석한게 부기가 덜 빠진듯 하네요.

  • 5. ...
    '12.8.29 10:50 AM (183.98.xxx.10)

    잘 살고있고 좋아보이누만 뭘 살을 빼라마라 하세요?
    신애 잘 아세요? 그럼 그 앞에서 얼굴보면서 한번 말씀해주시던가..

  • 6.
    '12.8.29 10:50 AM (112.149.xxx.61)

    뭘 미모를 포기했다고까지
    애 낳은지 얼마 안된거 같고
    화장도 안한 모습으로 방송 나오는 그 자연스러움이 좋던데요

  • 7.
    '12.8.29 10:50 AM (220.103.xxx.168)

    저 이쁜 얼굴을 왜 ㅠ
    다이어트 정말 했으면ᆢ
    본인 만족이 최고지만
    타고난 미모와 나이가 아까워서요

  • 8. A..
    '12.8.29 10:52 AM (175.196.xxx.89)

    손담비가. 마른것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뚱뚱해. 보이는. 근데 전 남 걱정 해주는. 궁금 아 궁금. 님은 몇 키로인데요?

  • 9. ..
    '12.8.29 10:52 AM (211.234.xxx.101)

    0.1톤이 얼마인지 알고 하는 말이신지????

  • 10. ..
    '12.8.29 10:52 AM (14.52.xxx.192)

    원래 좀 통통한 스타일이었으니깐요...
    7월에 더 파크 뷰에서 봤는데 예전보다 통통해지긴 했더라구요...
    그때도 손담비랑 같이 있었는데... 둘이 정말 친하네요.

  • 11. 아줌마
    '12.8.29 10:52 AM (118.216.xxx.135)

    어우 심했다~

    관리 해야될거 같아요. 아님 지병이 있나??? 젊은 사람이 너무 불렸네요.
    뭐 처녀때도 날씬한건 아니었지만...;;;

  • 12. --;
    '12.8.29 10:53 AM (175.211.xxx.221)

    처녀때도 관리하는 스탈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일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고...

    첨에 나왔을 때 너무 예뻐서 쟤 뜨겠다 싶었는데 그 뒤로 완전...--
    적당히 연예인 생활하다가 시집가버린 것 같아요.
    뭐 본인이 현재 행복하다면야 좋은게 좋은거죠.

  • 13. 워낙..
    '12.8.29 10:54 AM (14.47.xxx.160)

    덩치가 있긴 했잖아요..
    빼면 더 이쁠것 같긴 합니다.

  • 14.
    '12.8.29 10:57 AM (175.214.xxx.175)

    처음에 얼굴만 보고 무슨 80? 했는데 상체가 좀 많이 찌시긴 했네요. 그래도 0.1톤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키 183에 엄청 복부비만에 통뼈인 울남편이 110인데요...이 글 신애씨 보심 무지 열받으실 듯....

  • 15. ...
    '12.8.29 10:57 AM (116.120.xxx.242)

    걱정마세요.
    있는게 시간이고 돈이 있으니 그미모 그대로 유지할꺼예요.

    남편이 재벌아드님이세요.

    워낙에 부부가 모두 성격도 좋고 요즘 젊은사람들 답지않게 남에게 배려도 많고...
    하여튼 건너아는데...연예인같지않은 사근사근하고 포근한 스타일이예요.

  • 16. ***
    '12.8.29 10:58 AM (203.152.xxx.71)

    여전히 예쁘다고, 쫌 통통한 것 뿐이라고 쉴드쳐주기엔 너무 쪄버렸네요.
    연예인 기준 아니라 일반여성 기준으로 봐서도 좀 많이 빼셔야할것 같네요.
    저 미모를 왜 저렇게 방치하는지... 안타깝네요.

  • 17. ..
    '12.8.29 11:01 AM (147.46.xxx.47)

    그러게요. 문제는 살이네요.

    미모는 여전한듯,, 살빼면 쾡해지는 분들 많은데.. 신애는 살빼는 완벽할거같아요.

  • 18. ..
    '12.8.29 11:02 AM (147.46.xxx.47)

    살빼는->살빼면

  • 19. 꿀피부화이팅
    '12.8.29 11:02 AM (175.112.xxx.135)

    글만 보고는 왜 남의 외모에 이러쿵저러쿵 하나싶다가 사진보니 흠....저랑 동갑이구 애기엄마인데..왠만한 여자보다 건강하긴 하네요 그래도 얼굴은 최강이라는거...

  • 20. ..
    '12.8.29 11:02 AM (211.234.xxx.219)

    신애가 100kg 나가도 여전히 섹시하고 밖에 나가면 일반 여성들보다 훨씬 인기 많아요

  • 21. ㅋㅋ
    '12.8.29 11:03 AM (121.100.xxx.136)

    원래 처녀적부터 보통 다른 연예인들보다 통통했어요. 워낙 미모가 받쳐주니 그냥 그러려니 한거죠. 근데..신애는 보기보다 엄청 사교성있고 마당발인가봐요. 활동은 거의 안하는데,,, 친한 연예인들이 굉장히 많은듯.. 성격이 좋은가봐요. 아기도 있고 그러니 살 못빼나보죠. 금방 빼겠죠. 워낙 기본이 되니까요.

  • 22. 미치겠음
    '12.8.29 11:05 AM (211.246.xxx.125)

    왜?

    다 날씬하다못해 말라야하는지요?

    거기다 연예인들은 특히나 조금만 통통하면 난리난리...

    이쁘기만하고 행복해보이기만 하는데

    연예인은 다 이뻐야하고 날씬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연예인들 몇명모여있는 모습을보면

    서로서로 비슷비슷....

    얼굴도 몸매도 옷입은것도...

  • 23. ..
    '12.8.29 11:07 AM (211.234.xxx.101)

    전 좀 뚱뚱한 사람도 있으면 좋겠어요.

  • 24. ㅋㅋ
    '12.8.29 11:10 AM (58.228.xxx.221)

    이래도 탈 저래도 탈
    드러워서 해먹겠나!!!!

  • 25. 스뎅
    '12.8.29 11:10 AM (112.144.xxx.68)

    본인이 행복하고 아픈데 없으면 된거죠 지금 현역으로 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 26. .......
    '12.8.29 11:11 AM (203.226.xxx.81) - 삭제된댓글

    결혼 후 자선행사에서 봤는데 얼굴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몸은 언뜻봐도 77사이즈정도 되겠다 싶었어요 원래 가진 체형이 그런것같았어요 저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워 보여 보기 좋았어요

  • 27. Vitali
    '12.8.29 11:14 AM (121.145.xxx.84)

    헐..31살에 좀 통통하면 미모를 포기한건가요??

  • 28. ...
    '12.8.29 11:14 AM (1.243.xxx.46)

    본인, 정말 생각해 주는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친구도 언급하는 게 조심스런 거 아닌가요?
    왜들 그렇게 남의 몸에 관심이 많은 지. 이럴 때 딱 맞는 말이 있죠.
    너나 잘 하세요...

  • 29. ..
    '12.8.29 11:17 AM (211.234.xxx.101)

    개성, 개성 하면서 하나 같이 똑같은 얼굴에 모두 마라비틀어져야하고.........
    겉모습이 다가 아니잖아요

  • 30. 원글님이
    '12.8.29 11:24 A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글을 밉게쓰고
    링크에 얼굴만 나와서 그렇지 어제 화면으로 볼때는 정말 너무 체중이 늘어서
    거구 느낌이었어요. 건강에도 안좋을거같고...어쨌거나 얼굴은 이뻐도 너무~이쁨

  • 31.
    '12.8.29 11:33 AM (1.232.xxx.12)

    님은 싸가지를 좀 기르셔야겠어요. 글 적는 뽄새하고는...
    계속 활동하는 연예인도 아닌데 참 오지랖이 태평양이십니다?

  • 32. ..
    '12.8.29 11:38 AM (122.36.xxx.75)

    날씬했을때는 정말 여신같고 우결보니 통통해도 그미모는 웬만한 연예인보다 낫더라구요

  • 33. ..
    '12.8.29 11:43 AM (118.131.xxx.19)

    링크된 사진은 전신이 안나왔는데요.. 신애가 얼굴이 작아서 앉아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서있는 화면 보니까
    연애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통통이 아니라 엄청 뚱뚱해요..
    살 빼야게더라구요...

    일반인이라도 신애처럼 뚱뚱하면 옆에서 살뺴라고 엄청 구박할 정도던데... 근데 얼굴이 이쁘니까 반은 커버 되긴 하지만요..

  • 34. ..
    '12.8.29 11:49 AM (147.46.xxx.47)

    신애씨는 노출만으로 노이즈마케팅 저절로 되는 사람이네요.검색어에도 올라있고...
    예쁘다는게 참 장점이네요.암튼 부러워요.좀전에 사진 찾아봤는데..신애씨는 눈이 커도 너~무 크더라구요.

  • 35. 그러게요,.
    '12.8.29 11:51 AM (124.53.xxx.156)

    여전히 얼굴은 참 예쁘던데...
    이제는 얼굴에도 살찌기 시작했더군요..
    안타까워요..
    정말...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보기드물게 아름다운 얼굴인데....
    엔프라니 광고 처음나왔을때.. 신애 너무 예뻤어요..

    원래 신애.. 너무 예쁜데.. 몸매관리가 도저히 안되는 연예인이었잖아요...

    지금.. 통통정도가 아니던데요...
    지금정도면... 80도 넘고.. 건강에 이상 올만큼 비만이예요...

    그리고...아기.. 올 1월에 낳았던데요ㅠㅠ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 빼야해요...

  • 36. 어휴
    '12.8.29 11:57 AM (211.41.xxx.204)

    지금 연예활동하는 것도 아닌데 좀 찌면 어떤가요.
    만인이 다 365일 다이어트하고 살 순 없잖아요. 그걸 은연중 강요하는 사회, 좀 미친 것 같아요.
    건강한 선에서 좀 찐 사람도 있고, 마른 사람도 있고 한 게 당연한 거잖아요.
    저게 무슨 0.1톤이에요? 님 말 너무 함부로 하는 경향 있네요.

  • 37.
    '12.8.29 12:05 PM (1.240.xxx.134)

    저도 어제 보긴했는데...솔직히 많이 찐거 맞아요,,,우리도 티비보면서 느꼈거든요,,

    손담비보다 상대적으로 뚱해보이는건 아니고 찌긴쪘어요,...

    애기 낳은지도 쫌 된거 같은데...연예인이니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 38. 몸이 무슨 공산품도 아니고..
    '12.8.29 12:06 PM (112.145.xxx.47)

    왜케들 규격화시키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살 좀 찐게 안타까울 일은 아닌듯 싶은데 말이죠.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됐지..

  • 39. ...
    '12.8.29 1:58 PM (118.46.xxx.108)

    오지랖도쩌네요 애낳은지얼마되지도않았다더만 남의외모에왜그리입찬소리임?? 비만이라건강걱정은개뿔... 그냥까고싶은거죠 본인이만족하고살면됐지왜들그러는지 까는본인들얼굴은 신애발가락도안될거면서

  • 40. 옛날에 마클에서도
    '12.8.29 2:13 PM (211.224.xxx.193)

    이분에 대해서 애기된적이 잇었는데 이분은 그 엔프라니 광고랑 tv프로서 일할때만 그 외모고 원래는 거대한 몸짓인듯 해요. 뭐 tv로 보니 원래보다 더 거대해 보일수도 있고. 집안이 꽤 괜찮은것 같고 부모성격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이분도 사람들하고 관계하는법을 아는것 같아요. 엄마랑 성격이 비슷. 결혼도 잘한것 같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잘 살것 같아요. 성격 순딩이 곰같이 봤는데 곰은 아니더라구요

  • 41. 원래도
    '12.8.29 2:16 PM (122.37.xxx.113)

    원래 글래머라, 빼빼 마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지금보단 조금만 빼면 보는 눈들이 훨씬 즐겁긴 할거예요 ㅎㅎㅎ;;
    본인 자유지만. 얼마나 예쁜지 나라가 다 아니 보는 입장에서 좀 아쉬운 거죠.
    연예인 활동 당시에도 늘 몸매를 일정 정도까지 만들지 못하고 늘씬~평범 사이에 머물러 더 못 뜬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 얼굴에 저 키에.... 몸매 관리만 더 노력했다면, 연기야 뭐 하면할수록 느는 거니까. 탑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거라고 보는데.
    하긴 뭐 자기 체질이 좀 덩치가 있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한평생 다이어트하고 쥐어짜는 사람들이 독한거지 어떻게 보면 신애씨 같은 사람은 그냥 평범한 마인드를 가진 거죠.
    이영아, 송일국, 이휘재 그런 사람들은... 먹으면 정말 잘 찌는 타입이라고 평생 채식하고 고기 안 먹고 그런다잖아요. 독한것들 ㅠㅠㅠㅠㅠㅠ
    근데 신애의 그 엔프라니 광고가 정말 엄청나긴 했나봐요 ㅋㅋㅋ 다들 그 때 그 장면을 잊지 못함. 가히 충격 ㅋㅋ

  • 42. m.m
    '12.8.29 2:18 PM (175.196.xxx.53)

    워낙 살찔 체질같아요..그래도 예쁘잖아요..좀더 관리하겠죠..뭐..

  • 43. ...
    '12.8.29 2:22 PM (116.43.xxx.12)

    엔프라니 첨 나왔을때가 정말 최강....몸에 부기가 아직 좀 많네요...

  • 44. 피터캣22
    '12.8.29 2:38 PM (182.210.xxx.156)

    한 아이 엄마가 된 사람한테 정말 너무들하시네요-_-

  • 45. 저도
    '12.8.29 3:13 PM (220.73.xxx.165)

    어제 첨 봤을땐 헉 했는데
    방송내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자기 모습에 당당하고 지금 현재의 삶에
    너무나 행복해 하는 것 같아 보여서 보기 좋았네요.
    결국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하면 되잖아요. 남편 사랑도 많이 받는 것 같고. .
    오히려 부러웠네요...

  • 46. 눈두덩이가 부어서 그렇지
    '12.8.29 3:55 PM (119.18.xxx.141)

    혈색은 좋네요

  • 47. 파사현정
    '12.8.29 3:59 PM (203.251.xxx.119)

    전 저런 모습이 오히려 더 이뻐보이네요.

  • 48. ㅎㅎㅎ
    '12.8.29 3:59 PM (116.122.xxx.173)

    캡쳐사진이 영상보다 훨씬 날씬하더라구요..
    1월에 출산했으면 벌써 6개월째인데....
    당이랑 혈압을 위해서도 꼭 살빼야합니다.

  • 49. holala
    '12.8.29 4:01 PM (14.57.xxx.154)

    살은 쪄도 미인형 이더라구요. 전 이쁘게 봤는데, 사후조리라고 나레이션 하던데 딸 보니 출산 한지는 좀 지난 것 같던데... 전에 tv에 시엄마랑 여행 하는 프로 나왔던데 재벌까진 아닌 것 같던데요.
    조금만 노력해도 미모로 이름 날릴 것 같은데,,, 살이 잘 찌는 체질 같더라구요.

  • 50. 오지랖
    '12.8.29 4:24 PM (1.249.xxx.72)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살 좀 찌면 어때요.
    지금은 일반인~ 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나중에 연예인으로 나왔을때 저 몸매라면 그때나 말씀들 하세요~

  • 51. 신애는
    '12.8.29 4:33 PM (14.52.xxx.59)

    저게 예뻐요...
    마르면 안 예뻐요
    그리고 원래 천연미인은 게을러서 관리 안해요
    죽어라고 신경 쓰는 사람은 내추럴 본 미인이 아닌거에요 ㅎㅎ

  • 52.
    '12.8.29 4:45 PM (61.38.xxx.115)

    많이 찌긴 쪘네요. 원래도 그다지 마른 몸매 가지려고 관리하는 스탈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뭐 보기 좋다, 찌면 어떠냐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얼굴이야 워낙 이쁘니 저기서 좀만 빼면 더 좋겠다 하는 생각.

  • 53. 더불어숲
    '12.8.29 5:14 PM (210.210.xxx.103)

    이제 출산한지 7개월째던데 뭘 얼마나 날씬해야 하는지요.
    원래 체격도 튼실한 편이지만 때되면 본인이 알아서 관리하겠지요.
    고도비만환자도 아니고 연예활동자로 캐릭터 민폐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0.1톤 이야기까지.

  • 54. 자기만족
    '12.8.29 5:23 PM (1.226.xxx.52)

    제 눈엔 맨날 연앤으로 불안정하게 사는 손담비보다 신애가 좋아보이네요

  • 55. ..
    '12.8.29 5:30 PM (210.204.xxx.34)

    이뿌기만 하구만. 빼겠죠. 6개월 지낫잖아요.
    저두 아기 돌되니까 원래 몸무게 회복되던데요.
    아기 엄마가 몸이 좀 불수도 있지 뭐 그거가지고 포기했네 마네...

    제가 이해 안가는건...
    왜 결혼하면 사랑을 놓치는것인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신랑과 사랑을 이어가면 안되나요?

    진심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감....-_-

  • 56. 공주만세
    '12.8.29 5:48 PM (115.140.xxx.33)

    저도 이뉴스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이쁘게 태어나셨는데, 조금만 더 관리하세요 신애양~~~

  • 57. 77
    '12.8.29 6:07 PM (14.63.xxx.2)

    결혼전 코엑스 에서 봤는데 하체가 헉!소리나게 굵어서 77~88은 되겠다 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쪘을테니 건강을 위해서 빼야할듯 .....

    얼굴 예쁜건 전혀 안들어 오고 청바지 입은 하체가 일반인보다 2~3배는 굵었어요...@@

  • 58. ....
    '12.8.29 6:53 PM (59.7.xxx.206)

    연예활동하는 사람도 아닌데 ..유지인 심정이 이해가 됨.. 지방에 남편따라 내려가 살때 사람들이 수근 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는데 ..맨얼굴로 동네다닌다,옷차림이 저게 뭐냐 등등. 진짜 피곤할듯. 사람들 기대치가 있으니 ..연예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기엄마로 사는데도 방송한번 나왔다고 날씬하고 몸매 관리하는 일반 애기엄마들하고도 비교하면서 살빼라 ㅋㅋㅋ 난리니..하긴 ㅋㅋ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통통해도 큰일나니까요 ㅋ 다 마르고 9등신이에야 함. ㅋㅋ

  • 59. 근데
    '12.8.29 7:00 PM (122.34.xxx.14)

    좀 놀라긴 했어요. 빼라마라할것도 아니지만요.
    본인이 행복하면 되죠.

  • 60. ..
    '12.8.29 7:35 PM (2.230.xxx.138)

    살도 살이지만 옷을 펑퍼짐하게 입어서 더 부어 보이는 것도 있어요. 근데, 본인도 그런 모습으로 TV 나오면 이렇게 까일 거 알면서도 친구(손담비) 위해 출연한 거 잖아요. 그런 모습 좋아보이던데.. 돈 없어 건강관리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죠. 진짜 지금 활동도 않하는데 스트레스 짱이겠네요... 글고 아무리 살쪘다해도 얼굴은 손담비보다 더 작아보이던데..(캡쳐사진으로만 봐선) 이쁘기만 하네요. 타고난 미인은 찌나 안 찌나 미모가 어딜 가지 않다는 걸 입증!

  • 61. 이분
    '12.8.29 8:14 PM (80.203.xxx.221)

    통통해야 더 이쁜 케이스더라고요. 살없는 것보다 통통한게 더 귀해보이는 상.

  • 62. 00
    '12.8.29 9:41 PM (121.190.xxx.134)

    뭐,,그걸 우리가 걱정해야 할 일은 아닌듯요.

  • 63. ㅎ.ㅎ
    '12.8.29 9:52 PM (121.168.xxx.210)

    신애씨같은 미모는 되시고 이런글 올리는거죠?

  • 64.
    '12.8.29 10:26 PM (175.112.xxx.190)

    인간적으로 보이고 좋구만
    님은 얼마나 날씬하고 예쁘길래 이런 공격적인 글을 올리나요.
    읽는 제가 다 기분이 나빠지네요.

  • 65. 헐......
    '12.8.29 11:01 PM (106.177.xxx.49)

    애엄마가 애낳고 퉁퉁하게 부은 모습으로 티뷔에 나온게 뭐 그리 이상한 일이라고
    서른한살에 미모를 포기했다는둥 하시는지...

    원래 얼굴은 예쁘고 체구가 큰편인거 다들 알지 않으셨나요?
    거기에 애 낳고 살이 좀 더 불고 붓기도 덜 빠진 상태인데 꼭 이런 글 올려야 속 시원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언젠가 본인이 원글님 및 다른 분들이 빼라고 하지 않아도 뺄테니 걱정 마시죠.

  • 66. gg
    '12.8.29 11:51 PM (118.45.xxx.114)

    저도 이 프로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80킬로 넘으면 넘었지 그 이하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답답한 말투..저는 정말 별루던데요
    흐물흐물 거리는 끝처리...답답해서 난 숨통막히지 싶네요 ㅎㅎ
    살은 정말 건간을 위해서하도 빼야할 듯
    워낙 마른 연예인들만 보다가 신애보니 거대 떡대드만요

  • 67.
    '12.8.30 12:01 AM (121.139.xxx.140)

    난 살이 쪄도
    저렇게 이쁘다니
    하며 놀랐는데 ㅎㅎ

  • 68. ㅎㅎㅎ
    '12.8.30 2:28 AM (180.68.xxx.138)

    살 많이 찌긴 했구만.. 원글님이 넘 직설적이어서 그런가..? 아줌마들 댓글 무서움 ㅋㅋ (저두 아줌마예요 ㅋ)
    연예인들 외모에 헛점 하나라두 있으면 안이쁘다 이상하다 별 얘기 다 나오던데.. 살찐 거에 대해선 관대하신 분들 많네요.
    신애가 워낙 이쁜 얼굴이구 키두 커서.. 살빼면 여신급 미모인데 저런 모습을 보니 얼굴이 아까워서 그렇죠 뭐..저두 좀 안타깝긴 하네요. 내가 저 얼굴이면 진짜 몸매 관리 열심히 할텐데

  • 69. ...
    '12.8.30 2:39 AM (180.68.xxx.138)

    근데 다시보니 제목부터 좀 그렇긴 하네요.. (아깐 제목 잘 못 봤음) 본인두 저렇게 되구 싶어서 된거 아닐텐데.. 저런 얘기 들음 상처받을 거 같아요 ㅡㅡ;
    근데 웬지 원래 성격이.. 외모 얘기 들어도 별로 신경 안쓸 타입일듯 ㅋ 한참 활동할때도 살빼란 얘기 많이 들었는데 본인이 그닥 노력안한다.. 그런 얘기 들은적 있는것 같음

  • 70. 답글
    '12.8.30 9:34 AM (99.187.xxx.8)

    이상함
    완전 뚱녀안데 이쁘다는것도 이상해요.
    살만빼면 여신급일텐데.. 남자들도 글래머는 좋아해도 뚱녀는 글쎄요.
    여기 82 에서 65 kg 넘으면 뚱녀 취급인데 신애한테는 관대하네요.

  • 71. 음...
    '12.8.30 10:25 AM (210.90.xxx.75)

    댓글다는 분들 모조리 왤케 감정이입을 하시는지..
    원글이 거론한 사람이 동네아줌마나 지인이 아니잖아요...
    외모와 연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라 그런겁니다..
    야구선수사 야구 못하면 까이듯이 연예인은 미모로 떴으면 그 미모를 잘 유지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거죠...
    연기로 떴으면 연기를 잘해야하는거구요...
    원글님 별로 틀린 말 아니건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34 거대한 수영장안에 고래 2 기억에남는꿈.. 2012/09/04 1,367
148033 집에서 담근 듯한 복분자주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주당 2012/09/04 1,079
148032 사랑아 사랑아 급질문입니다 승아 미스코리아 된건가요? 2 bomnar.. 2012/09/04 2,010
148031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따귀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23 .. 2012/09/04 5,253
148030 자극적인 기사들 4 뭘까 2012/09/04 1,550
148029 아이를 혁신초등학교로 전학시킬까 고민중이에요. 7 ... 2012/09/04 5,381
148028 갤s3 페이지수가 잘 안넘어가요 스마트폰 2012/09/04 854
148027 요즘 울나라 할렘가 도아니고 ㅁㅁㅁ 2012/09/04 827
148026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혜택받을 수 있는 게 있나요?? 2 .. 2012/09/04 1,113
148025 티비화면뭘로닦아요 6 ㅂㅂㅂ 2012/09/04 2,019
148024 골든 타임 너무 재미나요. 7 예전일 2012/09/04 2,613
148023 어린이도서관 붙어있는 아파트 없나요? 18 책책 2012/09/04 3,198
148022 엄마의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35 힘들어 2012/09/04 6,700
148021 최인혁 교수는.... 1 ^ ^ 2012/09/04 1,530
148020 외노자 성범죄 심각합니다. tv에는 나오지도 않아요. 5 유스티티아 2012/09/04 4,378
148019 오늘 예능 장미란 / 이준 2 으악 2012/09/04 2,202
148018 강아지만 보면 장난기 발동해서 숨고 싶어요 29 이런분 없으.. 2012/09/04 3,434
148017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나는데 4 지금 밖에서.. 2012/09/04 1,225
148016 이삿짐센터 소개좀 해주세요 이사 2012/09/04 1,053
148015 한국의 성범죄, 최첨단 해결책 1 참맛 2012/09/04 1,192
148014 머리 이마 부분 굉장히 어색해요 3 송탈렌트 2012/09/04 1,627
148013 저 ᆢ시력빼고 볼꺼없어요ᆢ 4 1차 2012/09/04 1,321
148012 연골주사 맞으면 붓기도 하나요? 2 ... 2012/09/04 3,650
148011 아이가 앉았다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하다네요~~ 17 속상맘 2012/09/04 4,221
148010 밑에원나잇스탠드글을 보고 ㅁㅁㅁㅁ 2012/09/04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