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강아지를 넘 좋아라 하는데
그 표현이 좀 다소 거칠어요
누나는 살살 같이 노는데 , 아들은 좀 활동적이게 노니.강아지가 싫어라 하네요
같이 안고 뛰고 제가볼때는 재미있게 잘 노는것 같은데..
강아지가 아들만 안보이면 신발을 자기만의 아지트에 매번 숨기네요
화단구석,현관문뒤. 쓰레기통,,등등
..강아지도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한테 확실히 표현을 하는지..^^?
짖거나 하지는 않아요
울 아들 강아지를 넘 좋아라 하는데
그 표현이 좀 다소 거칠어요
누나는 살살 같이 노는데 , 아들은 좀 활동적이게 노니.강아지가 싫어라 하네요
같이 안고 뛰고 제가볼때는 재미있게 잘 노는것 같은데..
강아지가 아들만 안보이면 신발을 자기만의 아지트에 매번 숨기네요
화단구석,현관문뒤. 쓰레기통,,등등
..강아지도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한테 확실히 표현을 하는지..^^?
짖거나 하지는 않아요
생각만해도 영특하고 귀엽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는 지가 화나면 신발 한짝 물어다 숨기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어디다 숨겼냐고 살살 달래서 물어보면 지도 여기저기 찾는척하구요...
포기할때쯤 다시 물고 옵니다.
그래서 화났다 싶으면 신발부터 사수합니다.
절때 찾아서 가지고 오지는 않아요,,
나 모름쇠 하고 모른척 ㅠㅠ
누구 신발인지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거란 말씀이죠 강아지 대단하당
예 정확히 아들신발만,,
저두 놀란답니다
하루는 신발장 소독한다고 볕좋을때 신발장 문을 활짝 열어뒀는데
4단 높이에 있는 아들 겨울신발을 물고 항아리 구석진곳에 숨겨놓고 온것 있죠
이 겨울신발은 강아지가 우리집 오기전에 신었던 신발이라 모를것인데
냄새만 맡고도 이신발이 아들신발인줄 알고 그러네요,,저두 이때는 정말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