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를 나왔지만 국내파라 리터니와 같이 보는 입학시험엔 쉽지않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혹 방학때 짧게라더 어학연수를 다녀와야하나 고민도 종종합니다만
영어영역에서 두껍고 빽빽한 영어책만 힘들어하고
영어학원 테스트도 보면 어휘나 리딩쪽이 리스닝에 비해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
영어연수가 답이 아니고 집에서 영어책읽기에 힘쓰거나
리딩 컴프리핸션을 연습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녀오면 수학도 빵구 날거 같고요^^
페디아 레벨이 중간레벨이고
청담은 버디나 이글에 입학할수있다고 합니다
둘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ILE도 3반정도는 가능할것도 같은데
라이드도 그렇고 숙제양도 그렇도 자신이 없어서 접을까하고요
피아이는 이상하게도 합격이 쉽지 않네요.
페디아나 청담어학원중에 선택하려고 합니다
청담어학원이 ibt대비학원이라고들하던데.. 그럼 토플대비스킬을 많이 연습시키는지..
저희 아이가 리딩이나 어휘가 부족한 편인거 같은데 그쪽으로 옮겨도 괜챦을지..
어찌보면 학원 입학시험마다 리딩test가 약한거 같아서
여기를 다니게 되면 reading등의 시험에 대비가 되서
강점으로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멀리 넓게 봐서 괜챦다고들하는데 한반인원도 너무 많고
관리가 어떨지도 모르겠고 학년도 4,5,6학년이 섞인다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빅3에 비해 어떨지도 궁금하고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글-알바-알바쁠-마스터까지 가능할까요 ??
그리고 숙제양도 궁금합니다
한번가기위해 1-2시간 숙제하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