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에서 다시 2G로 괜찮을까요?

핸드폰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2-08-29 07:43:13
요즘 이놈의 스마트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약 1년 전에 갤럭시탭으로 바꿔서 통화가 불편한걸 꾹 참고 썼더니~

아직도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해서 40만원이 남았다해서 기운빠지네요~

40만원 물고 새로 가입할까하는데요~
전 꼭 스마트폰아니여도 상관없어서 기존 폰 쓸려고 하는데요~
예전 폰 개통하는데 문제없죠?

지금 요금 내는거 39000원정돈데,부과세포함 모든게 남아요~ 데이터도 통화도 문자도~ 아까워요~
일반폰 쓰면 15000원정도나와요~ 앞으로 2년 남은거 따져보니 40만
원 물고도 이게 이익인데~

제가 계산한게 맞죠? 제가 이런 계산에 좀 악해서~

82도 너무, 쓸데없이 많이하고~ 스마트폰 때문에 사람이 좀 안타까워져요~


제 계산이 맞죠?
IP : 1.228.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2.8.29 8:14 AM (1.228.xxx.42)

    이 글 쓰고 찾아보니 2G가 아니라 제것은 피쳐폰인가봐요~ 010 예전에 쓰던 중고폰이요~

  • 2.
    '12.8.29 8:17 AM (182.215.xxx.23)

    아직까지 폴더폰 쓰는 사람으로서..
    전 괜찮은데,
    편리한 스맛폰 쓰시다 원시폰으로 돌아갈 수 있으시겠어요?
    일주일에 몇번정도는 아주 불편한 일이 생길거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아주 급한 일도 생길수 있는데
    그럴 때 저희 남편은 못참더군요

  • 3. 표준요금제
    '12.8.29 8:22 AM (110.70.xxx.29)

    표준요금제로 바꾸서 계산해보세요
    그럼에도 할부금탓에 확 줄어들진 않겠지만요

  • 4. 음..
    '12.8.29 8:36 AM (115.126.xxx.16)

    저도 아직 피쳐폰 쓰고 있는데 불편함은 못느껴요.
    근데 새폰도 아니고 쓰던 중고폰이면 앞으로 2년 더 쓸 수 있을까요?
    전 1년반 썼는데 요즘 키판이 잘 안눌러지는 현상이 발생했거든요.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싫어서 조심해서 쓰고 있어요.

  • 5. 저도
    '12.8.29 9:45 AM (114.201.xxx.31)

    저도 그래요
    이것도 다 통신사,핸드폰회사 상술인거같아요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서 가끔 하는 인터넷은 컴이면 되고,
    스마트폰 맛들이니 시도떄도없이 붙잡고 있게되서 시간낭비에 눈도 나빠지는거같고
    사놓고 못읽은책이 수두룩
    카톡이니,카스토리니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안하고요
    온리 통화나 문자목적으로만 쓰고 싶어요,옛날로 돌아가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85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839
147084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061
147083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713
147082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675
147081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850
147080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724
147079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537
147078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499
147077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151
147076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1,988
147075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637
147074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584
147073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406
147072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550
147071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374
147070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969
147069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1,923
147068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887
147067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805
147066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868
147065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842
147064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689
147063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540
147062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177
147061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