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성장

궁금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2-08-29 01:04:00
저희집 강아지가 이제 8개월쯤 접어드는데요~~
강아지는 성장을 언제까지 하는지 궁금해서요^^
IP : 211.246.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2.8.29 1:06 AM (211.110.xxx.180)

    1살까지 키가 크더라고요.
    털은 평생 길고요. -0- 깎으면 또 길고 또 길고...ㅋ
    근데 강아지마다 또 달라요. 성장이 일찍 멈출수도 있고 더 오래 크는 애들도 있고요.

  • 2. irom
    '12.8.29 1:09 AM (115.136.xxx.29)

    보통 1살 반까지 크는 것 같아요 6개월 즈음해서 폭풍 성장 하는 것 같고요 등길이가 쭉쭉 길어져요^^ 1년 넘으면 좀 더디어 지고요.

  • 3. 궁금
    '12.8.29 1:16 AM (211.246.xxx.56)

    저희집 강쥐가 말티즈인데요^^지금 다리가 엄청 길어져서 발레리나 같아요 ㅋㅋ 다리가 더 길면 안될거 같아서요~~ㅋ
    앞으로 8개월은 더 크겠네요 ㅎㅎ 지금도 2.3키로예요

  • 4. 어맛
    '12.8.29 1:25 AM (119.192.xxx.13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말티즈 10개월된 여아 키우고 있어요~ 방가워요ㅎㅎ
    저희강쥐도 8개월째 첫생리하고 나서 부쩍 크더라구요~
    1박2일 여행다녀와보니 애가 거대해져서 깜짝 놀랐었다는ㅋㅋ
    지금 저희강쥐가 2.3키론데 다리도 길쭉하고 등길이도 좀 길어요~
    같은 핏줄인 말티들이 이웃에 다들 있어서 비교해보면
    몇 년된 성견인데도 2-2.2키로 정도 나가고 저희강쥐보다 한 체구 작아요~
    우리 강아지는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골격이 큰 거 같아요. 잘 안 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가뿐하니 가볍기도 하고, 다른 애들처럼 넘 작아서 잔병치레 하는 것보다 낫다 하고 있어요 ㅎㅎㅎ
    작으나 크나 제 눈엔 넘넘 귀여버서..ㅎㅎ
    건강하게 잘 키우세용^^

  • 5. 계속성장
    '12.8.29 1:26 AM (110.70.xxx.92)

    저희집 말티즈가 네살까지 큰거같아요ㅎㅎ
    이눔이 밥은 별로 안좋아해서
    온갖 영양식을 줬더니계속 조금조금 늘어서지금
    4킬로약간 넘네요.
    지금 몸무게로 일년정도 계속 유지 중인데 이게 다큰건지 모르겠어요.
    다리도 길쭉한게 말 다리같아요.
    등도 길쭉하고요.
    떨 깎이놓고 보면 둿태는 조랑말 같고
    앞태는 염소같아요ㅎㅎ

  • 6. 궁금
    '12.8.29 1:46 AM (211.246.xxx.56)

    ㅎㅎ 읽다보니 입가에 미소가^^
    너무 귀여워요~~
    모두 건강하게 잘 키우세용
    감사합니당^^

  • 7. //
    '12.8.29 1:47 AM (125.132.xxx.122)

    우리 푸들도 1년 정도는 쑥쑥 크더라고요.
    샵에서 제시한 메뉴얼(?) 무시하고 사료 많이많이 줬거든요.
    그때 우리 아빠가 아침에 출근하셨다 저녁에 퇴근하시면...
    꼬리치며 마중가는 우리 푸들을 보시곤 매번 첫마디가 "더 커진거 같아" 이거 였어요.
    아니나 다를까...7년된 지금에도 몸무게가 7~8키로 왔다갔다 해요.
    현재까지는 정말 건강하고요...털 깍아보면 클 만큼 다 큰거 같고 더 클때가 없어서인지...
    갑빠처럼 가슴도 나오고 엉덩이도 톡 튀어나왔어요.
    털 깍으면 통통한 사슴같고, 털 길면 곰 한마리 앉아있는거 같아요.
    암튼 우리 푸들 에너지 넘치게 명랑해요.

  • 8. 울미미는
    '12.8.29 2:09 AM (125.186.xxx.9)

    1살넘어서 까지..ㅋㅋ
    다컸나했는데 폭풍성장..
    애기때는 천방지축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사람..
    울미미랑 눈빛으로 의사소통을 하죠~ㅎㅎ

    이뿌게 키우세염~^^*

  • 9. 아기
    '12.8.29 2:53 AM (108.6.xxx.103)

    강아지들 발만 커다랗고 퉁퉁한 모습 너무 귀여워요. ^^
    우리집 개는 덩치에 비해 (덩치도 작은 편이지만) 발이 작아서 맨날 발끝으로 서있는 것 같아요.
    남의 집 개들은 발도 커다랗고 튼튼하던데 하면서 염려하는 생각이 들어요.
    발레리나같은 강아지 너무 너무~~~ 귀여울 것 같네요. 강아지야~ 건강하게 자라라~~~~

  • 10. ...
    '12.8.29 9:22 AM (211.209.xxx.69)

    어쩐지...울집 시츄도 일년이 넘어도 계속 몸집이 커진다했더니 더 크는 강아지들도 많군요...여하간 계속 자라나서 지금은 거대시츄가 되었어요;;

  • 11. 깔깔마녀
    '12.8.29 11:04 AM (210.99.xxx.34)

    우리 만수 보고싶다 ㅠㅠ
    2개월된 말티 아기강아지랍니다
    만수무강할때의 만수랍니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만수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27 알바들이 조선헤드로 베스트 1 2012/09/07 922
149226 (급)지멘스 식기세척기 쓰시는분이요? 2 원츄 2012/09/07 2,760
149225 어제 신세계 갔다가 열폭했다고 글 썻던 사람이에요 1 쳇바퀴 2012/09/07 2,569
149224 딸내미가 다쓴 볼펜을 안버리고 모아요 29 ... 2012/09/07 5,538
149223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9/07 964
149222 캐리어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캐리어 2012/09/07 1,999
149221 안철수의 문재인 죽이기 12 $&$ 2012/09/07 2,920
149220 하루 3회 인슐린 주사 어쩌다 한끼 거르면 안될까요? 3 인슐린 2012/09/07 2,176
149219 그렇게 재밌데요! 2 이 두가지가.. 2012/09/07 1,220
149218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334
149217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2,640
149216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7,504
149215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1,713
149214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504
149213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208
149212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185
149211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5,173
149210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154
149209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150
149208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381
149207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522
149206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341
149205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479
149204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033
149203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