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2-08-29 00:21:29
전 용인 수지에 살고 저희 딸은 이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한 6:30 분쯤에요
태풍으로 인해 휴교한다고요.
안그래도 걱정이 많은터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전 지인이 카톡으로 학교 사진을 보내줬네요

학교 현관 지붕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그 천장에 올록볼록한 철판을 붙여놓았는데 그게 다 떨어져 바닥에 뒹굴고있는 사진이요...만약 휴교하지 않아 아이들이 있는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그 커다란 철판에 아이들이 맞았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IP : 1.238.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해요..
    '12.8.29 12:37 AM (221.147.xxx.240)

    저의아들은 초등학생이에요.. 이런 바람이라면 초1들은 날아갔겠구나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미리미리 휴교조치해주셔서 혼란격지않고 안전하게 잘 지낸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50 오홍..이승연 많이 예뻐졌네요. 한창때의 미모로 돌아온듯...... 49 .... 2012/09/26 16,759
157649 상담치료 어디가 좋나요? 4 휴식 2012/09/26 1,547
157648 애가 넘어져서 이마에 엄청난 크기의 혹이 났는데 없어지나요? 8 아프진않대요.. 2012/09/26 5,772
157647 이헌재 자퇴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 3 prowel.. 2012/09/26 1,987
157646 대상포진일까요?ㅠㅠ 12 2012/09/26 2,916
157645 추석 장보기 직거래장터를이용 싸고 믿을수 있게... 단무지 2012/09/26 1,522
157644 오미자 터진것들 그냥 담가도 되나요? 4 젠장 2012/09/26 1,637
157643 우리가 싸울땐 저들은 저렇게 준비하고있습돠.. .. 2012/09/26 1,062
157642 제가 영화를 다운받아 보면은요.. 4 취향 2012/09/26 1,192
157641 요즘 점점 젊어지는것 같아요. 18 ㅇㄹ 2012/09/26 8,255
157640 런닝형 브라탑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 3 속옷. 2012/09/26 2,317
157639 문재인 후보,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가 봅니다 11 구르밍 2012/09/26 2,982
157638 한문은 어데서? 1 카톡질문 2012/09/26 1,470
157637 남편이 돈만 쓰면 잔소리해대요 7 동가 2012/09/26 2,679
157636 골든타임 끝나니 허무해요T T 4 ........ 2012/09/26 1,370
157635 브래지어 사이즈 어떻게해야할까요? 2 도와주세요 2012/09/26 1,202
157634 윤여준을 영입한 문재인 측 이해합니다 15 하늘아래서2.. 2012/09/26 2,348
157633 샘났구나 고추가루막 뿌리네.. .. 2012/09/26 1,181
157632 확실히 우리나라에 부자 많네요.. 19 .. 2012/09/26 4,959
157631 전자렌지에밥데우면냄새가 점순이 2012/09/26 966
157630 장사 아직도 목이 중요한 시대 맞나요? 6 ..... 2012/09/26 2,107
157629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434
157628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1,990
157627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246
157626 두포기만 담으려는데요.김치 감자로 풀쑤면 될까요? 1 김치 2012/09/26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