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창문닫고 선풍기로만 버티니 너무 더워서 혼났어요
애들이 오후쯤엔 몸이 뜨끈하고 더위 먹어서 늘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지금도 바람이 강하지만 견딜수가 없어서 창을 열었더니
시원해서 너무 행복한데
ㄱ그러다한번씩 세찬 바람 지나가면 무섭고요
그래도 지금 정도면 문 열고 자고 되는걸까요?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ㅡㅡ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2-08-29 00:17:44
IP : 211.246.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9 12:20 AM (61.101.xxx.164)원래 밤에 태풍같은게 좀 심하잖아요.
지나갔다고는 해도 뒷끝이 있네요;;
바람 많이 불어요 ...헉... 그냥 문열고 자기 무서울 정도에요.
낮보다 비도 오고 더 심한것 같은데요.2. 전..
'12.8.29 12:30 AM (116.121.xxx.96)앞뒤 열어버렸어요...시원~해서 좋은데 가끔 두렵긴해요.ㅎㅎ
3. 저도 서울
'12.8.29 12:51 AM (175.113.xxx.49)바람이 이제 좀 잦아들었네요.
그리 무섭게 불어제끼더니..
창문여니까 정말 시원해요.. 열고 주무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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