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리 밥맛이 도는지 모르겠는데, 저녁을 지금 또 한상 차려먹으라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_-;
저녁에 버섯, 파, 양파만 넣은 된장찌개, 서대 조림, 열무김치, 쌉쌀한 나물무침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마구 식욕이 도나봐요, 열무김치랑 또 먹고 싶어요.
남편은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인데 저는 아무래도 좀 조심해야 하는 체질이라;;
얼른 자고 내일 아침에 똑같이 먹을테다 이 생각으로 참고 있어요ㅋㅋㅋ
요즘 왜 이리 밥맛이 도는지 모르겠는데, 저녁을 지금 또 한상 차려먹으라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_-;
저녁에 버섯, 파, 양파만 넣은 된장찌개, 서대 조림, 열무김치, 쌉쌀한 나물무침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마구 식욕이 도나봐요, 열무김치랑 또 먹고 싶어요.
남편은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인데 저는 아무래도 좀 조심해야 하는 체질이라;;
얼른 자고 내일 아침에 똑같이 먹을테다 이 생각으로 참고 있어요ㅋㅋㅋ
난 매일 그래영
아우~
이 시간이 좀 출출한 시간이죠.
잘 참으시와요~~~
저도 오늘 부추전 먹고 한시간 잇다가
김밥먹고 또 한시간 잇다가
라면 한개 끓여먹엇어요...
미친거죠 ㅠㅠ 배란일 즈음부터 식욕왕성요 ㅠㅠ
네 지금 깡생수 한병 했어요 ㅋㅋ
저는 키톡 보면서 위로가 되는지 식욕이 도는지 모르겠는데 키톡 보면서 우와 먹고싶다 이러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근데 키톡 분들은 정말 대단.. 특히 각종 김밥 류가 마구마구 땡긴다는 ㅋㅋ
참으면 몸이 편하고 잠도 잘 잘 수 있어요.
저는 아이 땜에 돈가스 먹고 와서는 밥 생각 나서 조금 더 먹었더니..
배가 불룩한게 부대껴죽겠네요.
이 때쯤 되면 출출한게 배가 홀쪽해야 하는 건데..
더 괴로워요.
언릉 주무세요~
저 바게트 토스트해서 세조각 먹고 복숭아 반개 먹고..누웠다가 결국 맥주한병에 오뎅탕 먹고있어요ㅜㅜ
전 결혼 전에는 별로 안참고 잘 먹었는데 결혼하니까 남편 눈치가 좀 보여요;;; 실제 조금 찌기도 했고요;; 그래서 남편 출장가고 그러면 혼자 튀김도 사먹고 라면도 먹고 그래요 ㅋㅋ
오늘 이 태풍에도
롯데리아 새우버거 1+ 1 사러 갔었어요.
(그래도 동지들이 좀 있어서 든든했음)
새우버거 총 4개 사와서
저녁으로 2개 먹고
좀 있다 남편 오면 주려고 1개 남겨두고
저 나머지 하나를 먹을까 말까 하네요.
위장이 안좋아서 먹고 자면 낼 아침에 위염 올 수도 있는데
새우버거가 자꾸만 꼬리를 치네요.
한달이면 생리전열흘..이 미치게하네요..ㅜㅜ
너무 달아요 달아..음식들이 일케 달수가엄써요..
매콤짭쪼름한 조미료맛에 기름진..볶음밥 같은거..
찐한양념 소갈비 양념에 밥볶은거..
아ㅜㅜ 생각하나마나
벌써 손에서 입으로 가니 미추어버리겠어요
저두 그래영~ 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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