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윤정희...저라면 그 결혼 안했을 거에요.
부인과 별거중인 남자와 사귀었는데, 그 남자가 다시 본부인에게 돌아가고
이 여자는 새 인연을 만나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시누이의 남편이 그 별거남!!! 두둥!!
윤정희 남편은 착하고 좋은 놈인데
남편 위해 나와 살지, 뭐하러 시집에 붙어서 시누이 부부와 엉켜 사는지..
해외발령 신청한 남편따라 해외가지,
왜 자기 생각만 밀어붙이는지.
그리고 제가 시누이라도
윤정희 싫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젤 바보놈은
그 별거남. 젤 우유부단하고 별로에요.
막장 스토리가 재미있었는데 조기종영한다네요.
초큼...아쉽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