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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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담았는데 넘 짜요.도와주세요~~~~~
김치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2-08-28 17:57:28
경빈마마님 레시피로 배추랑 무우로 김치를 담았는데 넘절인건지 엄청나게 짜네요. 급한대로 양파채썰고 쌈용배추 짤라서 섞어줬는데 괜찮을까요? 어흑~~~ 괜히 엄청비싼시점에 초보가 김치를 담아보겠다고 설치더니 다버리는것 아닌지 몰라요.ㅠ.ㅠ
IP : 175.223.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8.28 5:58 PM (211.246.xxx.138)무우 큼직하게 썰어 꽂아놓으세요
2. 급한대로
'12.8.28 5:58 PM (59.86.xxx.85)무라도 하나 더사서 넣는게 낫지않을까요?
3. 음
'12.8.28 5:59 PM (218.55.xxx.214)얼마나 짠건가요?
전 익으면서 그 짠기가 덜해지던데요.. 물도 나오고 해서요..4. 아마
'12.8.28 6:00 PM (112.187.xxx.103)바로 담은 김치라면 물을 좀 넣어도 괜찮을듯 해요.
5. .....
'12.8.28 6:01 PM (112.151.xxx.134)짠 김치가 잘 익히면 또 엄청 맛있어져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김냉에 넣어놓고 발효과학의
힘을 믿고...몇달 후에 드셔보세요.6. 얼른 무 2개를 사오세요
'12.8.28 6:04 PM (112.186.xxx.156)무를 껍질만 제거하고 두껍게 썰으세요.
두껍게 썰은 원이 너무 크면 4등분, 그다지 크지 않으면 2등분 해서 반달.
이걸 김치 담근거 중간에 얼른 마구 꽂아 넣으세요.
바닥에도 좋고.
그러니깐 요점은 지금 툭툭 썰어넣은 무가 위에 둥둥 떠있게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확실히 짠기가 덜해져요.
제가 해보니깐 너무 짠거는 무 1개 가지고는 못당하고 무를 2개는 썰어넣어야 하더군요.7. 아마
'12.8.28 6:07 PM (112.187.xxx.103)여름 김치는 짜면 ...ㅠ
국물 자작해도 시원하고 좋던데....
걱정 마시고 물좀 넣으세요.8. 김치
'12.8.28 6:11 PM (175.223.xxx.253)님들 빠른댓글 감사합니다.^^
얼른 무사러 가야겠습니다.근데 자꾸 양이 많아지네요^^9. ᆢ
'12.8.28 6:16 PM (110.10.xxx.91)무껍질 안벗기는게 더 좋다던데요.
걍 씻어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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