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응암동인데요.. 무서워요.
제 생애 바람소리에 일케 계속 심장소리 두근두근하긴 처음이에요.
어지간한 재해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천둥번개 쳐도 잠만 잘자구요.. ㅠ.ㅠ
바람소리가 정말 섬찟섬찟 하네요. ㅠ.ㅠ
정말 다치시는 분들 없이.. 다들 조심하세요.
오백만번 안전 점검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 응암동인데요.. 무서워요.
은평 응암 조회수 : 3,510
작성일 : 2012-08-28 14:25:06
IP : 182.21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2.8.28 2:29 PM (125.186.xxx.25)저도 처음이에요
서울에 이렇게 세찬바람 겪어보긴 진짜 처음인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2. 쓸개코
'12.8.28 2:30 PM (122.36.xxx.111)남양주. 바람이 너무너무 무섭게 불어요. 잠깐 전기나갔었구요.
내다보면 잔나무가지들 바람따라 사정없이 날아가요. 창도 들썩이고..3. 갈현동
'12.8.28 2:30 PM (61.102.xxx.234)여기도 무서워요. 다들 별 일 없길...
4. ㅠㅠ
'12.8.28 2:31 PM (125.133.xxx.155)헉! 울집 응암동인데...제발 퇴근까지 무사해라...
5. 저도요
'12.8.28 2:32 PM (203.226.xxx.111) - 삭제된댓글거실중문도 닫았는데 바람소리가 들려요
서울에 왔나봐요
아침이랑 달라요6. 쓸개코
'12.8.28 2:32 PM (122.36.xxx.111)그 호들갑 이라고 도배하는 아이피 입 꼬집어 주고 싶네요.
이상황에 또 산책나갔을라나..7. ..
'12.8.28 2:34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울동네는 별 징조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