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태풍하고 씨름하려니 힘드네요..
아직 수도권에 오지 않은 건가요 바람이 강했다 약했다 하니
당췌 감이 안 잡히네요..
하루 종일 태풍하고 씨름하려니 힘드네요..
아직 수도권에 오지 않은 건가요 바람이 강했다 약했다 하니
당췌 감이 안 잡히네요..
해떴어요.
부천은 아까까지 비바람 무섭게불더니 지금은 비도 안오고 바람도 안불고 평온하네요
왜 이러는건지...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828132728932
방금 읽은 기사에요
서해상에 있는데ᆢ아마 2~30십분후부턴 서울ᆞ경기가 영향권에 들것같아요,
여긴 전남인데 ᆞ아직 귀신같은바람 ᆞ비 계속되고있어ᆢ문 못열겠어요
진입했나봅니다
갑자기 날카로운 바람소리가 이어져요
고층에서보니
구름이 거대한 소용돌이 모양으로 움직이네요
자연앞에 무기력해집니다
햇빛이 살짝 날 것처럼 하늘이 맑아지길래 문 열었다 무서운 바람소리에 얼른 문닫았어요. 잠시 소강상태인건지 태풍의 눈인건지 하늘은 개는 느낌이네요.
용인인데 왔어요
바람 장난 아닙니다.
일산이구요.
바람소리 장난 아니고, 베란다 창문 흔들려요
바람시작...
설2시경 온다던데 바람은 좀 불다안불다하는데 평온하고 좀 덥기까지하네요 태풍 2시경에 서울 덥는다던 데오긴오나요?
여기도 일산인데... 그냥 산들산들 바람불었다 말았다 하네요.
2시간 넘게 신문지 붙혔는데 이러다가 그냥 지나갈꺼같은 느낌...
서울 북부인데 바람은 한번씩 횡~하고 불지만
생각보다 세지는 않네요
그냥 이렇게 지나갈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둔산. 쉬~~~익 쿵
지금이 제일 바람이 쎄요. 후태풍인가???
그런데 해가나올거같이 환해요 한시간쯤전부터.
후덜덜 무셥네요.
일산 비바람 세진 않아요
비구름이 빠르게 빠져나가는거 보니 이쪽은 덜 하게 지나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