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궁금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2-08-28 13:06:30

프로젝트가 있는데 한 번도 해 본 적 없고 솔직히 제 능력에 버거울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 하고 나면 performance review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거고 승진도 가능해요.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하다가 제 능력 밖이면 어떻게 할까요?

그렇다고 자신 없어요. 몰라요. 다른 사람 하세요 할 수도 없고요.
회사에서 한다면 제가 해야 하겠죠.

제가 못 하겠다 하면 아웃 소싱을 주던가 한 명을 뽑아서 제 위에다 두던가 해야 할 거에요.
다른 분들은 이렇게 기회와 위험이 올 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10.205.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몽
    '12.8.28 1:13 PM (203.247.xxx.126)

    일단은 하셔야죠. 정 자신이 없으시면, 아웃소싱 주고 님이 그 업체를 관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님이 하시는거에요.
    회사에서 사업관리 및 업체관리하는거 그게 회사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정말 정 하기 힘드시다면, 아웃소싱하고 님이 업체관리 및 사업관리 하세요..

  • 2. 흠 보통은 위에 지시에 의해
    '12.8.28 1:17 PM (121.125.xxx.149)

    의무가 발생하는데.. 님의 선택에 달려있다면 본인 능력밖이면 안하는게 낫죠.
    괜히 해서 자신의 무능만 공표되면 서로에게 안좋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감당 못하면 안하는게 마땅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93 태풍 지금 어느 지역이 중심권인가요?? 1 답답 2012/08/28 1,128
144992 남편cma통장에 10억 18 못믿겠네 2012/08/28 18,782
144991 여중생 너무 불쌍하네요 - 여기는 경기도 김포 11 너무해 2012/08/28 5,841
144990 서울에서도 지역별 바람 차가 큽니다 (기상청 들어가보니) 8 서울 2012/08/28 2,439
144989 아줌마도 희망을 가지세요, 40대남자 재소자들 토익점수가 ㅎㄷㄷ.. 18 40대중반이.. 2012/08/28 4,985
144988 수원인데요~~ 이따 5시 30분에 과외하러 가야하는데 취소할까요.. 6 요가쟁이 2012/08/28 1,978
144987 고추가격 2 ㅇㅇㅇ 2012/08/28 1,644
144986 시작 됐나봐요 5 2012/08/28 2,064
144985 무개념 교사 어린이집 어딘가요? 11 열받아 2012/08/28 3,848
144984 또 기어들어갔냐? 2012/08/28 898
144983 냄비근성, 집단근성 47 아쉽 2012/08/28 5,461
144982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창문 꼭 잠.. 2012/08/28 1,742
144981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190
144980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1,639
144979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1,761
144978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265
144977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1,544
144976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281
144975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3,959
144974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253
144973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4,781
144972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236
144971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3,483
144970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1,791
144969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