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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이번 정부가 뭐처럼 안전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였네요

제 생각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2-08-28 12:57:33

안전 불감증 최고인 정부에서

 

왠일로 이렇게 계속 방송하고 준비하라고 하고

모처럼 정부가 일은 제대로 하는구나? 싶어요.

 

 

IP : 218.152.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2:58 PM (218.55.xxx.214)

    정부가 한 일이 뭐가 있었나요?
    태풍 방송이야 방송국에서 늘 하던것인데

  • 2. ...
    '12.8.28 12:58 PM (175.123.xxx.151)

    별로요 국민들 우롱하는거처럼 보여요.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도 웃기고.

  • 3. 동감
    '12.8.28 12:59 PM (183.91.xxx.35)

    예전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호들갑이라고 할정도니..
    사실 호들갑이 아니라 예전이 안전불감증이었지요.
    태풍때마다 이렇게 방송해줘야
    국민들도 준비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할거 같아요.
    이번 피해는 다른 태풍때보다 적어지지 않을까요?

  • 4. 맞아요
    '12.8.28 1:00 PM (218.152.xxx.206)

    이래야 피혜가 적죠.
    한명이라도 덜 죽고 조금이라도 재산피혜가 덜 나는게 더 중요하죠.

    대선 앞드로 그래도 모처럼 움직여 주네요.

  • 5. **
    '12.8.28 1:01 PM (165.132.xxx.61)

    글쎄요.. 태풍 다 지나고 나서 할말인것 같네요

    근데..모두들 스맛폰을 손에 들고 있으니
    알음알음 신문지 , 테이프, 간판 조심하는것이지
    정부가 뭐 해준게 있는지는 다 지나고서 봐야죠

  • 6. 뭐처럼
    '12.8.28 1:01 PM (122.32.xxx.129)

    모처럼..

    날씨방송이 원가 제일 저렴한 거 아닌가요?감독 주연 조연 전부 하늘이 알아서..

  • 7. 예전이
    '12.8.28 1:02 PM (61.101.xxx.62)

    안전 불감증이였죠.
    재작년에 수도권. 한밤에 정말 생각도 못했다가 당했잖아요.

  • 8.
    '12.8.28 1:04 PM (218.152.xxx.206)

    제 생각엔 작년 오세훈 사전 이후로 배운것 같아요.

  • 9. ㅇㅇ
    '12.8.28 1:08 PM (182.21.xxx.200)

    많이 선진화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여전히 안전불감증이 자랑인 줄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 10.
    '12.8.28 1:11 PM (115.136.xxx.27)

    마트들만 신났네요.. 청테이프랑 랜턴 업체 양초 만드는 업체도 신났구요..

  • 11.
    '12.8.28 1:17 PM (175.212.xxx.31)

    장악한 언론이 언론역활을 하나보죠
    푸하하하하하하하하

  • 12. 대한민국당원
    '12.8.28 1:35 PM (116.121.xxx.151)

    그래서 숭례문 개방 하면 안된다는데 했다가 불에 홀라당 태워먹고, 국민성금으로(역사를;;;) ㅅㅔ우자 했지요. 4대강이 앞으로 무슨 일 저지를 지 모르죠???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보여주려는 걸? 못 느끼시나요? 멀었다~ 멀었어~ ㅋ 현대건설 이라크 수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반대) 지 멋대로 업적을 위해 설치다. 결국 망했죠. 난 쥐새끼에게 속아주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ㅎ
    숭례문 같은 문화재를 어떡해 다뤄야 하는 지 몰라서 겉에만 물 뿌려준 계기를 통해서 경험을 쌓는 일도 좋지만~ 아이들이 몰라서 다치는 경우가 많지요? 난 아이같이 놀아나는 쥐를 이해 안해주고 싶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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