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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ㅡㅡ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2-08-28 11:02:34

초등 다니는 아이들 학교 안가고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좀 있음..심심하다고

난리칠게 뻔하고..영화라도 보고 오면 좀 그런가요?

어제부터 집 잘 지키라고 남편은 신신당부 했는데,

생각보다 위력이 대단치는 않고만요..

아웅..생각해보니 저도 좀 있음 심심해 미쳐부릴것 같슴돠..

이런 음산하고 바람부는 날씨 넘 싫으네요...ㅠ

IP : 119.64.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책 빌려놓은거
    '12.8.28 11:04 AM (203.128.xxx.5)

    따라읽기 시키고 있어요. 학교 안가니 영어책도 읽고 있다가 DVD도 좀 보여주고 빌려둔 다른 소설책도 읽히고 그러려고요.

  • 2. ....
    '12.8.28 11:05 AM (115.137.xxx.152)

    창문 다 잠그고 선풍기 틀고 뉴스 특보 보고 있어요.
    바람이 너무 무서워서..

  • 3. ..
    '12.8.28 11:05 AM (147.46.xxx.47)

    어디신가요.
    거세ㄴ바람이 창문을 때릴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려요.
    혹시 유리가 집안으로 튈까 걱정도되고..
    창가쪽 근처도 못가겠어요.

  • 4. 태풍 영향권이 이니신듯..
    '12.8.28 11:07 AM (211.234.xxx.103)

    온나라가 영향받을것 같아
    Tv에서 눈을 못떼는데..
    여유가 있으시군요..
    아님 안전불감증...
    이웃위한 걱정도 함께합시다!

  • 5. ...........
    '12.8.28 11:07 AM (211.179.xxx.90)

    그래도 나가지 마세요,,,갑자기 바람몰아쳐서 간판 휘청거리면 어쩝니까.

  • 6. ...
    '12.8.28 11:07 AM (180.67.xxx.170)

    창문 다 닫고 있으려니 쪄죽을꺼 같아 쪽창문 조금 열고 에어콘 켰어요.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는데 괜찮겠죠?

  • 7. ㅡㅡ
    '12.8.28 11:08 AM (119.64.xxx.70)

    여긴 용산....나뭇가지들 흔들리긴 하지만 위협적이진 않고요 하늘은 잔뜩 찌뿌려 있네요.

  • 8. 일도못하고
    '12.8.28 11:15 AM (59.10.xxx.69)

    뉴스만 보고있어요..

  • 9. 점네개
    '12.8.28 11:16 AM (115.93.xxx.75)

    서울 이제 시작인가봐요.... 여긴 광화문인데... 세종문화회관 뒤쪽이요.... 공사중인 건물 크레인이 왔다리 갈다리 하네요.. 바람에 나부끼듯... 무서워요

  • 10. 꾸벅꾸벅
    '12.8.28 11:20 AM (115.139.xxx.60)

    졸고 있네요~ 바람이 이따금씩 세차게 불어와 창문을 닫고 있으면 숨막히게 더워서, 바람 눈치 보며 앞뒤

    하나씩 열고.... 다시 닫고... 다시 열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실외기가 베란다안에 있기에 에어컨은 틀 생각 안합니다. ㅠ ㅠ

  • 11. 게임에 티비
    '12.8.28 11:42 AM (211.63.xxx.199)

    애들 완전 신났죠.
    외출도 못하니, 이웃집 아이들과 티비에 게임에..
    전 애들 먹거리 챙겨주고, 뒷치닥 거리하면서 82...뉴스 좀 보고 싶은데 이것들이 잡고 놓질 않네요.
    그래서 인터넷이 유일한 소식통이네요.

  • 12. ..
    '12.8.28 11:48 AM (119.64.xxx.70)

    울 아들도 좀전까지 친구랑 게임하고 놀더니 친구 가고 혼자 게임 삼매경..ㅎ

  • 13. .....
    '12.8.28 1:19 PM (118.216.xxx.113)

    2주전부터 예정되었던 점심약속 취소하고 집에 있어요.
    이렇게 82하면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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