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 스타일로)
제가 2002, 2003년 마산에서 매미 루사를 겪어봐서 아는데~
아주 다닥다닥한 집 아니면 왠만한 유리창 다 깨져요. 특히 베란다 창.
저희 집은 밤새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창 잡고 서 있었어요. 베란다 창 작아서 그나마 돌아가며 했죠.
집에서 신문지 붙여놓고도 바람 무서우시면 차라리 창문없는 건물로 가세요.
사람 안다치는게 최우선입니다.
(가카 스타일로)
제가 2002, 2003년 마산에서 매미 루사를 겪어봐서 아는데~
아주 다닥다닥한 집 아니면 왠만한 유리창 다 깨져요. 특히 베란다 창.
저희 집은 밤새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창 잡고 서 있었어요. 베란다 창 작아서 그나마 돌아가며 했죠.
집에서 신문지 붙여놓고도 바람 무서우시면 차라리 창문없는 건물로 가세요.
사람 안다치는게 최우선입니다.
이 와중에.. 제 신랑은 3시 약속만나러 1시 반에 집에서 출발한다네요.
밥 먹다가 무서워서 체하시지 않기를^^
ㅋㅋ 제 신랑이 오늘 안*수 만나러 간데요.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 근질
가지 말라고 못했어요.
책에 싸인만 꼭 받아서 와 달라고 부탁했네요.
우와 흑 님..
저 같아도 만나고 오겠는데요^^
부러워요. 사진도 찍고 이야기 많이 나누고 오라 하세요.
지상보다 지하에서 만나시면 더 안전할 거에요
예 ㅋㅋㅋㅋㅋㅋ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라고 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