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28 10:09 AM
(211.179.xxx.90)
온라인 익명이라고 감정 안거르고 다 분출하는거 참 보기 않좋아요
때로는 자중하고 말도 가려서 하면 좋을텐데요
저도 반성,,,
2. ..
'12.8.28 10:10 AM
(147.46.xxx.47)
옳습니다.무사히 지나가면 감사할일이지... 원인 찾을일 아닙니다.
3. ...
'12.8.28 10:10 AM
(116.45.xxx.17)
신문지 안붙여도 되는집이 전국 가구중 95%는 될겁니다.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되는 지역이나 집에 사는분들이 호들갑 떠는게 문제죠. 자기집은 자기가 잘 아는데. ㅎㅎㅎ
4. ..
'12.8.28 10:10 AM
(182.213.xxx.126)
맞아요.. 내가 피해보기싫어 대비한다는데 뭐라하는 인간들은 정말 뭔지 모르겠어요.
5. 진정
'12.8.28 10:10 AM
(211.173.xxx.199)
동감입니다.
이기심의 극치를 보이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리고 다들 무사히 지나가주길 빕니다.
6. 토마토샤벳
'12.8.28 10:11 AM
(220.84.xxx.239)
요기 부산인데요.,.
비바람 장난 아니예요.. 아이들도 휴교령 떨어져 집에있고,,
지금 한참 목포쪽으로 진행중이라니,,
부디 대비 잘 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7. 흠냐
'12.8.28 10:11 AM
(211.36.xxx.78)
제생각엔요 수고하고
붙이신분들은 그런글 안쓸거같고
안붙이고 버티신 분들중에 몇분이 으시대며 그런글
쓸거같네요
8. 동감 !
'12.8.28 10:13 AM
(112.173.xxx.133)
부산인데 태풍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지나가는 중인데 , 벌써 부산도 피해속출입니다
정말 이런 얄미운 글 안보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이기적인 글 보기 싫어요
아다르고 어다르다 는 말 정말 느낄 수 있거든요
9. 완전
'12.8.28 10:13 AM
(118.32.xxx.176)
동감입니다.... 제가 정말 정말 하고 싶었던 말..!!
10. 점세개님
'12.8.28 10:13 AM
(147.46.xxx.47)
아휴.. 뉴 스에서 계속 엑스 + 십자 로 테이핑해서 피해 줄이라고 방송합니다.
사람심리가 어디 그런가요.피해지역 따져가며... 붙이고 안 붙이고 하게....
저희집도 나무가 계속 창문을 때려서 베란다 창도 못열고 있어요.
님이 말씀하신...95%야 말로 100%추측이시네요.
11. 딱 떨어지게
'12.8.28 10:14 AM
(116.39.xxx.87)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럼 될것 같아요
백미터만 가도 만원을 받는데 백십미터 가며 억울한 사람 있어요
그런분들이 주어진 일에 올인하는거 기대하기 힘들죠
주어진 일만 딱 하는거 그게 최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안타깝게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시간은 주어진 일만 한 만큼도 주어지지 않을 때가 휠씬 많으니까요
12. 서울
'12.8.28 10:14 AM
(14.40.xxx.61)
아침에 우리 뒷 동 아파트 보니
딱 두 집만 신문지 붙였는데(테이프 붙인 집은 없고)
달랑 달랑 가운데 두세장만 남아 있네요
13. ...
'12.8.28 10:14 AM
(210.121.xxx.182)
무사히 지나가면 감사합니다 하는거죠..
창문 깨진 집은 얼마나 또 속상하시겠어요..
14. 화가나
'12.8.28 10:16 AM
(210.122.xxx.6)
무슨 호들갑이냐는 소리 정말 화가 나네요.
미리미리 대비해서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감사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ㅠㅠ
15. 정말
'12.8.28 10:17 AM
(61.101.xxx.62)
글 잘쓰셨어요. 내가가 피해없으면 다른 지방 사람들이 죽어나가든 농사가 망하든, 피해가 있든 별거 없는 태풍에 호들갑이었다 이런 생각없는글들.
내가 무사함을 우리 집 창문이 무사할정도로 지나간것을 감사 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호들갑 타령.
딱 그런 사람들 타입이 비싼 돈 주고 건강검진 받고나서 암 안 걸렸다고, 건강검진 괜히 받았다고 돈 아깝다고, 자기처럼 병도 안걸리는데 건강검진은 왜들 하냐고 비웃을 사람들이죠.
16. ..
'12.8.28 10:20 AM
(147.46.xxx.47)
아.. 베란다 창 -> 거실창입니다.
17. 죄송해요
'12.8.28 10:20 AM
(125.143.xxx.63)
이런말 쓰면 기분들 안좋아하시는거 아는데 진짜 짜증나서 한마디만 할게요. 웰케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많은거에요?? 자기들 동네 피해없다고 호들갑이다 별일 아니다 하지 좀 마세여.
18. ...
'12.8.28 10:20 AM
(220.73.xxx.129)
대비해서 나쁠게 모 있다구요.
19. dma
'12.8.28 10:23 AM
(125.187.xxx.193)
굉장히 높은 고층에 살고 있고
아파트가 몇 동 안되는데 서로 마주보며 빙 둘러 지어져 있어요
이럴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바람이 들어차면 빠져 나가지를 못해서
순간 압력이 강해지면서 벽이든지 베란다 창을 때리게 되어있죠
전 앞 베란다에만 테이핑 하고 신문지 붙였는데
우리 앞동은 다용도실까지 전부 꼼꼼이 붙여 놓으셨네요
이렇게 대비 하는 자세가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날씨는 이제 더이상 우리가 겪으며 살아왔던 그 때와 같지 않거든요
태풍이 올 여름만으로 끝나나요?
더 강한 태풍이 내년에도 후년에도 올 수 있습니다.
그 때 블라벤때 다들 호들갑 떨고 웃겼다면서 대비 안했다가 더 당 할 수도 있는거구요
이번에 열심히 대비한 분들은 다음에도 또 만반의 준비를 하겠죠
악플 달려면 달으라고 하세요 진짜 가벼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싶으면......
20. ..
'12.8.28 10:24 AM
(175.223.xxx.14)
옳은 말씀이세요.. 재해인데 말함부로 하는 사람들 심보가 너무 고약해요
21. 뭉치들
'12.8.28 10:27 AM
(125.186.xxx.25)
맞아요 무탈하게 지나가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일인데 그걸 왜 비꼬는지 모르겠어요
22. 쓸개코
'12.8.28 10:50 AM
(122.36.xxx.111)
점점 바람이 세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