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감이 진보 쪽이라 이렇게 되는 모양인데
물론 비정규직 분들은 고용 안정이라는 혜택을 받아서 좋겠지만 이런 식으로 공무원화하면
젊은 세대들이 취업할 수 있는 문은 점점 좁아질텐데
평생 고용 안정과 청년실업을 동시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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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학교 비정규직 고용 불안 사라진다
Hestia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2-08-28 09:44:40
IP : 211.223.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루
'12.8.28 11:47 AM (211.182.xxx.199)학교계약으로 인한 학교장등의 인사권을 이용한 횡포에서 벗어날수있는거 외엔 별다른 혜택이 없는걸로 압니다.
님은 젊은세대들의 일자리가 비정규직들이 좋은가요? 하나라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는 비정규직 정규직들 같은 업무라도 동일임금을 지급하는 나라와 틀리게 임금이나 복지조차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젊은 세대에서도 비정규직으로 취직하는 사람이 학교뿐만 아니라 많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정규직에 비례해 저임금으로 고용되는 비정규직들의 일자리만 늘어나고 있는데
관공서에서 부터 이런 사례를 줄여야 사기업에서도 고용형태가 나아집니다.2. 10년뒤
'12.8.28 3:40 PM (211.182.xxx.2)젤로 열악한데가 학교 비정규직입니다,,그나마 공공기관은 보너스도 있고 수당도 있는데
학교는 27년 근무한 과보도 월급 88만원 받고 퇴직하는 신세입니다
월급말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월급에 밥값, 교통비 , 보너스 다 포함된겁니다
무슨 아프리카도 아니고 ,,
그냥 직고용된거지 별 혜택없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나가서 일하면 밥은 먹고 살 정도로 주어야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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