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남의일.. 애니스톤 임신

축하해여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2-08-28 09:25:0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28082104167

쌍둥이라는 설도 있는데.. 전남편과의 상처에서 잘 헤어나길 바래요.
생판 남이지만.. 원하던걸 이뤘다니 좋네요. 
IP : 122.34.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9:26 AM (211.179.xxx.90)

    정말 잘되었네요,,,프렌즈때부터 좋아해서 가끔 지켜보고 있어요

  • 2.
    '12.8.28 9:31 AM (59.25.xxx.163)

    저스틴 서룩스는 배우인가요?

  • 3. 대단하네요.
    '12.8.28 9:43 AM (211.60.xxx.211)

    69년생 아니던가요? 45세.

  • 4. 그러게요
    '12.8.28 9:47 AM (116.37.xxx.10)

    정말 축하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 5. 우리나라에..
    '12.8.28 9:58 AM (218.234.xxx.76)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왠지 브래드 피트나 언론에 무척 짜증나는 게요, 둘이 헤어지고 졸리하고 만날 때 마치 제니퍼가 졸리한테는 한참 모자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요.( 82에서도 그렇고..)

    물론 졸리가 대단한 미모, 몸매, 매력의 소유자이긴 한데, 미국서는 제니퍼의 인기가 원래 더 엄청났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니퍼가 프렌즈 초반에 엄청 뜰 때 졸리는 듣보잡에 가까웠는데..

    우리나라에 프렌즈가 늦게 소개되어서 그렇지, 원래 브래드피트 이상으로 제니퍼가 인기 많았다고 해요. 미국에서 프렌즈 1시즌부터 인기 폭풍.. 브래드 피트도 자기가 프렌즈 왕팬이라고 하면서 제니퍼한테 접근했고..

    전 난청지역에 사는 바람에 95년도인가, 98년도인가부터 케이블 티비를 보게 되어서 프렌즈를 일찍 접했어요. 그래서 제니퍼 애니스톤 왕팬.. 그런데 마치 안젤리나 졸리 앞에 제니퍼가 별 볼일 없는 것처럼 사람들이 말할 때 마치 내 동생(??)이나 내 언니 흉보는 거 같아서 발끈발끈해요.

  • 6. 이것도
    '12.8.28 10:37 AM (121.130.xxx.228)

    졸리가 애 엄청 낳는거보고 어느순간부터 애니스톤도 애갖고싶어 너무 질투했단말이 있던데..
    시험관 성공했나보군요

    사실 애니스톤이 졸리 질투하는거 맞아요
    나도 애낳을수 있는 여자다
    이거 보여주기위해 몇년간 힘쓴걸로 알아요

    겉으론 밝은척 아닌척하고 다녔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드뎌 성공했네요 자기도 헐리웃베이비 맘 대열에 얼마나 끼고 싶었을까..
    애니스톤 엄청 기뻐하겠네요

  • 7. 그게 다 찌라시 기사
    '12.8.28 1:20 PM (180.69.xxx.116)

    제니퍼가 피트와의 결혼 시절 제니퍼가 애를 원하지 않았다 자신의 일을 더 중시했다,, 하는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제니퍼는 임신을 하기 위해 병원에 다녔고 심지어는 상상임신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안타깝죠.
    우리나라에..님 말씀처럼 프랜즈 시즌 초반부터 대단한 인기였고 (마지막 시즌 마지막 회때에는 마치 우리나리 월드컵때 거리 응원하듯이 거리에 모여서 전광판으로 시청하기도 했다는) 아메리칸 스윗하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잖아요.
    매년 헐리웃 여배우들 고액 출연료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덜하죠.
    남의 일이지만 좋은 일에는 축하가 제일인 듯 하네요.

  • 8. 근데
    '12.8.28 8:21 PM (188.22.xxx.29)

    졸리는 당시 오스카도 수상한 배우예요. 애니스톤보다 듣보잡이라니 이건 아니예요.
    애니스톤이 매력있는 배우지만 영화는 다 망했죠. 우리나라식으로하면 졸리는 영화배우 애니스톤은 텔런트로 급이 달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11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2012/09/05 4,090
148310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마마 2012/09/05 1,240
148309 응답하라 유정이, 히로스에 료코 닮았어요! 2 +_+ 2012/09/05 1,885
148308 서울에서 바베큐 야외에서 해먹을수 있는곳 있나요? 6 ... 2012/09/05 4,021
148307 숨이 막혀요. 사원 주택에서 이사 나가는 게 답일까요? 5 한숨 2012/09/05 2,529
148306 날 괴롭히는 고단수에게 직접메일을 보내는거 어떨까요 16 ... 2012/09/05 2,317
148305 1997 윤제와 시원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10 윤제야~~~.. 2012/09/05 4,709
148304 PT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9 저도 2012/09/05 2,183
148303 사형 집행에 피해자 유족이 참여하는 방법 3 ... 2012/09/05 1,193
148302 헬스장에 PT 붙이면 얼마 드나요? 5 .... 2012/09/05 2,852
148301 서잉국 판사라니 19 ㅎㅎ 2012/09/05 4,537
148300 아들이 학급회장이 되어서 월요일에 임명장을 받아왔는데요.. 4 초5엄마 2012/09/05 1,535
148299 어머어머 쟈들 뽀뽀 리얼..윤제야~~~ 59 .. 2012/09/05 17,131
148298 전세만기 질문예요..집주인 입장.. 6 질문 2012/09/05 1,928
148297 전라도 시댁과 나. 18 말못해 2012/09/05 7,015
148296 강심장에....조민수..... 4 @@ 2012/09/05 3,866
148295 스마트폰 고장시 보험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4 이래도되나?.. 2012/09/05 689
148294 애가 (5세) TV를 너무 많이 보네요. 11 2012/09/05 1,740
148293 응답하라 태웅이 수술해주는 과장? 23 누구 2012/09/05 4,438
148292 여자아이..옷 사려면 동대문과 남대문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7 알려주세요... 2012/09/05 1,695
148291 휘트니스센터 추천부탁드려요, 삼성동 2012/09/05 1,146
148290 응답하라 삽입곡들만 모아서 2 1997 2012/09/05 2,629
148289 디포리가 이상해요. 1 넌누구냐 2012/09/05 2,610
148288 응답하라1997 준희가....윤제를 좋아하는건가요?? 4 ㄷ ㄷ ㄷ .. 2012/09/05 4,066
148287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는 내역이 뭐가 있나요? 6 관리비 2012/09/05 1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