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태풍이라도 비바람에 리포터가 말하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이번엔 너무나 멀쩡한 상태잖아요.
이것만 봐도 심한 태풍은 아닌듯.
어지간한 태풍이라도 비바람에 리포터가 말하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이번엔 너무나 멀쩡한 상태잖아요.
이것만 봐도 심한 태풍은 아닌듯.
어젯밤 17,
지금 15
진행도 느리고
지긍다음에서 기사를 봤는데
제주도에 2명이재민이라고하네요
2명사망도아니고 이재민
저는 어제오후까지 걱정했는데
그리 걱정할거 없을것같네요
남자 기자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우산도 못쓸 지경이던데
이번엔 가녀린 여기자도 멀쩡히 잘 서서 보도합니다.
머리칼만 약간 날리는 정도,
태풍아닌 비오는 상황이라도 그정도 머리칼은 날려요.
서울도 지근무서워지고 있네요~ 설
사 앞으로 심하지 않다면 그러하면 운이지 ...일부로는 아닌듯
YTN 뉴스 마지막 부분에 여자 기자가 서있는 상태에서 뒤로 밀려 가고 있는 모습 보이는데요.
저도 뉴스보면서 남자 기자들이 방파제. 둑 같은 곳에 바다를 등지고 서있는 모습보고 굳이 저 위치에 서서 보도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별거 아니면 저 호기를 부릴까요.
보통 태풍이면 겁나서 바닷가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파도에 순식간에 떠내려갈까 겁나서 아예 바닷가는 안나가는데 웃기네요.
남자들 쓰러진 가로수앞에서 멀쩡히 잘 서 있습니다.
빨간 모자 쓴 사람도 있구요.,
태풍인데 모자라니,
보통때같으면 바람불면 모자 날라가고 아니면 두손으로 모자 꽉 붙들고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원글님어디세요? 지금 광준데요.. 살면서 이렇게 센 태풍 첨이에요..인명사고 많이 날까 너무 걱정인데 .. 직접 몸으로 겪어야 믿으실건가요?
이분은 어제부터 이 깢 태풍으로 호들갑 떤다고 하더니
계속 그걸로 밀고 나가실 듯
대체 뭔 주장하시려는건지.......
라면코너 컵라면 사재기 하느라 빈곳 보이고, 부탄가스도 비싼거 빼고는 두개짜린 다 나가고,
골라담는 빵코너 이곳도 역시나...
참치캔, 햇반, 고추장, 이런것들 다른 때보다 숭숭 비어있는데, 저 또한 어제 비오기 전에 사온다고 저런것들
한두개씩 다 들고 왔어요..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단말.............여기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저번에 비왔을때 보다도 더 조용하게 내리네요. 그냥 나갔다가 와야겠어요. 학교가 휴교라 이동넨 다 집에 있어요.
등산로랑 연결된 산밑 아파트라 나무들과 함께 흙이 덮치면 무서운 현상이 일어날거 같은 곳인데,
어제 관리사무실과 경비원들 총 출동해서 산에서 쓰러질거 같은 나무들 자르려고 하던데.그냥 빨간 줄만
근처에 쳐놓았고, 오늘 새벽에 몇번씩 순찰도는것만 간간히 보일뿐, 너무나 괜찮는 비입니다.
당장 저 사는곳으로 오시죠..
호들갑이 아닙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섣부른판단으로 우습게보지말고 두번 세번봐도 장난아닌 태풍입니다 이상태에서 무사히지나간다면 천우신조라볼수있는 초대형입니다 좀 조용히 지켜보시길.....
사시는 분인가봐요
서울도 장난 아닌데
오늘안으로 다 좋아지겠어요. 지금 햇볕날려고 하는거 처럼 그런 아침입니다. 매미도 울고, 새도울고,
다른때 보다 푹자고 일어났어요.
뭐 어쩌자고 쓰시는글입니까? 제가 사는 지역만 봐도 호들갑이 아닙니다
백번 안전 강조해서 나쁠게 뭐가있는지. 이런건 호들갑떨어도 된다고봅니다.
생각보다 태풍이 약해지고 있으면 다행이다 해야할거 같은데... 안전대비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그냥 두세요.....
그냥 편한 맘으로 잊고자 하면 있는거고..
저처럼 불안에 떨며 있는 사람은 그럴수 밖에 없죠뭐.
어쩌겠어요
괜찮으시다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44105
그래서 무슨 음모가 있는 태풍에 사람들 호들갑인거 확인하시려고 밤새셨어요?
아이고~~대단하시네요..
제주,전남쪽 무서울정도라고 글올려도 다 음모같고 그렇죠?
징글징글하네요..
유사제목의 글이 계속 올라오던데.. 다 한분이 올린 글인가요?
kbs보는데..바람에 여기자 머리칼이 미친듯이 휘날려서 얼굴 확인 힘들던데요.
원글이 내비두세요...계속 그래서 뭔말이 하고픈건지모르겠지만 무시하고요,유비무환 나쁠거없잖아요.. 우린 잘 단속하고있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