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총각들은 노처녀에게 버림받아 국제결혼 하는거 맞죠?

궁금이 조회수 : 4,302
작성일 : 2012-08-28 01:41:33

여기 글 보니 시험 (전문직) 늦게 붙은 형이

국제결혼 생각하던데 이해가 가네요

 

 3,5억 5억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전문직이라도 저정도 벌려면 최소 7~10년은 걸릴 것 같은데

그것도 최대한 아끼고 모아서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46 AM (125.152.xxx.8)

    형님 눈이 높았겠죠.

  • 2. ..
    '12.8.28 1:46 AM (114.204.xxx.193)

    남자들 입장에서도 구태여 힘든 결혼 할 이유가 없는거죠.

  • 3. ㅇㅇㅇㅇ
    '12.8.28 1:48 AM (175.124.xxx.92)

    맞는....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나이 많이 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쟤는 마지노선이야"라고 생각한 사람한테까지 채이면 국제결혼하는 듯 해요. (40대중반 공무원 국제결혼. 국내에서 식은 안올리더군요 )

  • 4. ㅇㅇㅇㅇ
    '12.8.28 1:49 AM (175.124.xxx.92)

    "아씨, 저런 여자랑도 결혼 못할 바엔 어리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예쁜 여자랑 결혼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일까요?

  • 5. 그 형
    '12.8.28 1:54 AM (121.178.xxx.109)

    집이 넉넉하지는 않으니까요..말하는 게 1억정도는 가능 국제결혼은 여자 눈치 볼 필요도 없고
    결혼비용 2,000 나머지 8,000으로 조그만 집 구해서 살 생각

    자기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던데요 ㅋ

  • 6. 솔직히
    '12.8.28 1:58 AM (121.178.xxx.109)

    국제결혼이 뭐가 괜찮아요?말이 100% 통하지도 않는데 동물들이 행동으로 의사표시 하는 것도 아니고 ..

  • 7. ,,,
    '12.8.28 2:04 AM (119.71.xxx.179)

    음 우리나라 여자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커서 일수도있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8. 원글님
    '12.8.28 2:22 AM (14.52.xxx.59)

    저 아는 분 필리핀 여자분하고 결혼했는데요
    6개월 정도쯤 됐을때 봤는데 말 진짜 잘했어요
    2년쯤 지나고 아이 돌잔치때 보니 미역국에 김치까지 담그더라구요
    말은 뭐 청산유수..
    지금 아이 초등학생인데 공부 다 가르쳐요
    동물들이 행동으로 의사표현하는게 아니라구요
    산부인과 다닐땐 미리 단어 다 찾아가면서 자기 증상까지 의사랑 상담하는 당찬 분이시네요
    왠만한 우리나라 여자보다 오만배 낫습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24 세력이 약해 졌나 봐요 15 .. 2012/08/28 5,604
144723 오늘같은 날에도 이사는 해야하나봐요 4 태풍 2012/08/28 2,511
144722 인천대교 건너고 있는남편 4 지금 2012/08/28 2,222
144721 저는 아파트 창에 방범필름 부착을 했는데요 4 요긴 2012/08/28 2,499
144720 40대초반 옷 브랜드 추천(직장인)부탁드립니다. // 2012/08/28 1,071
144719 대구 달서구 대구 2012/08/28 990
144718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5 에고 힘들어.. 2012/08/28 1,719
144717 목포입니다 11 태풍근접 2012/08/28 4,322
144716 생각없는 아파트 오늘 같은 날 6 산골아이 2012/08/28 4,040
144715 여긴 서울~ 주차하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어요 4 햇살가득30.. 2012/08/28 3,372
144714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1 아가짱 2012/08/28 1,966
144713 광주광역시 중심가.. 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눈처럼 날라다녀요.. 6 ㅎㅂ 2012/08/28 2,557
144712 문닫으니 더워요 4 2012/08/28 1,722
144711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24 보도 2012/08/28 5,766
144710 베란다 이중창(급) 3 베란다 2012/08/28 1,991
144709 광주예요 9 지유니 2012/08/28 2,312
144708 보통 태풍이면 리포터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합니다 19 태풍 2012/08/28 5,347
144707 청주는 조용해요 1 아직 2012/08/28 1,251
144706 여긴 목포 근처입니다 7 무서워요 2012/08/28 2,183
144705 대전도 이제 시작인가봐요 5 걱정이네요 2012/08/28 1,934
144704 아직도 바람소리가 둥이맘 2012/08/28 798
144703 바람소리가 무서워요 2012/08/28 1,053
144702 인천입니다. 여기는 2012/08/28 1,279
144701 큰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10 ~~ 2012/08/28 4,938
144700 kbs 뉴스 특보 한 시간 간격으로 해주는데 제주 중계해 주는 .. 5 지금 2012/08/28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