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27n29990?mid=n0208
기사를 보다가 놀랐습니다. 라디오21의 양경숙.
예전 서프에 간혹 갔는데 그때 알게됐습니다.
국회의원선거 때 박지원을 너무 미워하더라구요.
저분은 한화갑보좌관을 했었고, 열렬히 지지한분, 그래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때 한화갑선거운동 하던분인데
한화갑이 공천 못받으니까 그탓을 박지원탓으로 많이 돌렸죠.
그래서 저와 좀 논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분을 알게됐어요.
http://w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24500&table=seoprise_13&level_gu...
이분닉으로 노짱방에서 검색해보면 박지원에 대해서 미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치를 떨지요. 저글은 그나마 양반이고, 더 모욕하고 욕하는글
많아요. 한동안은 주로 박지원만 비난했죠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집착하면서 미워하더군요.
오죽하면 보다못해 제가 말린적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에게 박지원을 통해서 공천을 받겠다고 수십억을 줍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나요?
그리고 기사에 익숙한 분이 한분이 있더군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최재경 저사람 BBK검사로 알려진사람 아닌가요.
MB정부들어 대표적으로 승승장구한 사람
여당 공천헌금문제 지금 어떻게 됐나요?
민주당도 잘못있으면 죄받아야지요. 박지원도 잘못하면 죄받아야지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양경숙씨가 그렇게 지지하던 한화갑도 공천을 못받아서
박지원 탓하고 미워서 죽는사람에게 박지원에 공천부탁해달라고
한두푼도 아니고 수십억주는 사람도 있나요?
정치적인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