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인, 남쪽이예요.
아파트 16층이라, 꽤 바람이 쎈데, 방충망이 덜컹 덜컹 거려요.
방충망이 날라갈까봐 걱정되는데, 12년된 아파트라 방충망이 좀 허술하네요
이거 어쩌죠. 걱정되니 잠도 안오네요.
태풍 영향권인, 남쪽이예요.
아파트 16층이라, 꽤 바람이 쎈데, 방충망이 덜컹 덜컹 거려요.
방충망이 날라갈까봐 걱정되는데, 12년된 아파트라 방충망이 좀 허술하네요
이거 어쩌죠. 걱정되니 잠도 안오네요.
에고 에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비도 오고, 저흰 저녁이 고비일듯한데,
여기 글들을 이제야 읽었네요.
테잎은 청테이프를 붙이면 되는건가요?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라 방충망이 덜컹거리는지라
아까 베란다창문에 X- 테이핑하면서 방충망 둘레샤시랑 창문도 다 붙여놨어요;;;;
괜시리 떨어져서 사람 다치거나 하면 어째요...ㅠㅠ 얼렁 붙이셔요.
청테잎은 뗄때 불편하실거구요, 그냥 박스테입(노란거)붙이시거나 없으면 박스용 투명테잎이라도 붙이세요.
붙이실때 한쪽끝을 살포시 조금 접어두시면 뗄때 그 부분을 잡고 떼면 되니깐
손톱이나 날카로운걸로 테입을 뗄려고 고생덜하셔도 되구요.
ㄱ자 철로 알미늄 뚫는 볼트 사용해서 눌러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없으시면 테잎으로 임시 방편 처리하셔야죠.
저는 우선은 종이 구겨서 빈 공간에 채워놨더니 움직이지는 않던데, 댓글보니 테이프로 다시 붙여야 되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