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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제주도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12-08-27 22:23:45

연락해 보니 태풍 아직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바람에 비에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집 유리창에 신문지 붙여 놨는데 붙이기 잘 한것 같다고 하시구요..

새벽 3시경에 직접 통과라 하는데 그 때는 어찌될지 참 걱정입니다..

IP : 222.101.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2.8.27 10:25 PM (219.255.xxx.208)

    많이 걱정되시겠네요.
    부디 다치는 분 없이 무탈히 태풍이 얼른 지나가 버리길..

  • 2. 장난아니에요
    '12.8.27 10:27 PM (211.184.xxx.68)

    지금 비상근무중인데 장난이 아니네요...아..울 집도 지켜야 하는데...울 집은 어케 되고 있는지...
    하여간..비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오늘 레인부츠 본전 찾았어요..ㅠ.ㅠ

  • 3. ..
    '12.8.27 10:30 PM (119.202.xxx.82)

    파도가 집안까지 들이쳐 마을회관으로 피신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벌써 이재민 구호물품까지 받으셨다고... ㅠ

  • 4. 신제주
    '12.8.27 10:34 PM (119.70.xxx.2)

    신제주인데 아파트 뒷쪽 작은도로 침수된듯싶어요
    비 장난아니게 많이오거든요

  • 5. ..무서워요.
    '12.8.27 10:40 PM (119.71.xxx.36)

    바람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정전되는 곳도 제법 있다고 하네요.

  • 6. ㅁㅁ
    '12.8.27 10:41 PM (58.143.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바람 좀 불고 비 좀 오는데 태풍이 다 그렇지뭐... 이러시네요..
    혼자 오바하는것 같아 민망해요...

  • 7. ......
    '12.8.27 11:00 PM (183.97.xxx.155)

    서귀포에 사는 제 동생 1시간 쯤 전에 문자와서 정전됐다고.. 장난아니라고 하네요.
    친정엄마는 30년된 주택에 사시는데 화장실도 마당 끝에 있고, 남동생 비상근무 가면 혼자 계실텐데 맘이 쓰이네요.

  • 8. 원글
    '12.8.27 11:08 PM (222.101.xxx.38)

    저한테도 반드시 집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붙이라고 하십니다.. 신문지 붙여 놨어도 바람때문에 유리창 나갈것 같다고 하시네요.. 태풍 지나갈때까지 잠 못주무실듯 해요@@

  • 9. 무서워요
    '12.8.27 11:12 PM (124.49.xxx.117)

    테이프 붙인 유리창이 통째 날아갈 것 같아요.

  • 10. 제주
    '12.8.27 11:25 PM (175.119.xxx.165)

    저도 제주도 부모님께 전화드렸는데
    원래 태풍이 다 이렇지 뭐 그러시네요.
    제주시 아파트지만 10층이라서 창문 걱정되는데
    신문지 붙여놓으셨다고 있다 3시엔 몰라도 지금은 뭐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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