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제주도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2-08-27 22:23:45

연락해 보니 태풍 아직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바람에 비에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집 유리창에 신문지 붙여 놨는데 붙이기 잘 한것 같다고 하시구요..

새벽 3시경에 직접 통과라 하는데 그 때는 어찌될지 참 걱정입니다..

IP : 222.101.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2.8.27 10:25 PM (219.255.xxx.208)

    많이 걱정되시겠네요.
    부디 다치는 분 없이 무탈히 태풍이 얼른 지나가 버리길..

  • 2. 장난아니에요
    '12.8.27 10:27 PM (211.184.xxx.68)

    지금 비상근무중인데 장난이 아니네요...아..울 집도 지켜야 하는데...울 집은 어케 되고 있는지...
    하여간..비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오늘 레인부츠 본전 찾았어요..ㅠ.ㅠ

  • 3. ..
    '12.8.27 10:30 PM (119.202.xxx.82)

    파도가 집안까지 들이쳐 마을회관으로 피신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벌써 이재민 구호물품까지 받으셨다고... ㅠ

  • 4. 신제주
    '12.8.27 10:34 PM (119.70.xxx.2)

    신제주인데 아파트 뒷쪽 작은도로 침수된듯싶어요
    비 장난아니게 많이오거든요

  • 5. ..무서워요.
    '12.8.27 10:40 PM (119.71.xxx.36)

    바람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정전되는 곳도 제법 있다고 하네요.

  • 6. ㅁㅁ
    '12.8.27 10:41 PM (58.143.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바람 좀 불고 비 좀 오는데 태풍이 다 그렇지뭐... 이러시네요..
    혼자 오바하는것 같아 민망해요...

  • 7. ......
    '12.8.27 11:00 PM (183.97.xxx.155)

    서귀포에 사는 제 동생 1시간 쯤 전에 문자와서 정전됐다고.. 장난아니라고 하네요.
    친정엄마는 30년된 주택에 사시는데 화장실도 마당 끝에 있고, 남동생 비상근무 가면 혼자 계실텐데 맘이 쓰이네요.

  • 8. 원글
    '12.8.27 11:08 PM (222.101.xxx.38)

    저한테도 반드시 집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붙이라고 하십니다.. 신문지 붙여 놨어도 바람때문에 유리창 나갈것 같다고 하시네요.. 태풍 지나갈때까지 잠 못주무실듯 해요@@

  • 9. 무서워요
    '12.8.27 11:12 PM (124.49.xxx.117)

    테이프 붙인 유리창이 통째 날아갈 것 같아요.

  • 10. 제주
    '12.8.27 11:25 PM (175.119.xxx.165)

    저도 제주도 부모님께 전화드렸는데
    원래 태풍이 다 이렇지 뭐 그러시네요.
    제주시 아파트지만 10층이라서 창문 걱정되는데
    신문지 붙여놓으셨다고 있다 3시엔 몰라도 지금은 뭐 괜찮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73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660
172072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160
172071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791
172070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239
172069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822
172068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112
172067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532
172066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067
172065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741
172064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287
172063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119
172062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773
172061 우리집 계약한 사람은 마음이 지옥일까요? 7 우맂 2012/11/01 3,424
172060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논란 영상 13 아나 2012/11/01 3,265
172059 요즘 건강보험 없나요? 건강보험 2012/11/01 683
172058 집값 추가폭락 , 전세값도 안전하지않다-한국은행 경고 2 기린 2012/11/01 2,027
172057 온수매트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온수매트 2012/11/01 2,512
172056 우와.... 82에.. 글 한번 잘못쓰면.... 아버지 바람폈을.. 4 옐로우블루 2012/11/01 2,114
172055 먹고살기 참 힘드네 먹고 2012/11/01 783
172054 결혼기념일 혼자 막걸리 6 손님 2012/11/01 1,349
172053 한승헌ㆍ김창국 등 법률가 350명 문재인 지지선언 14 문재인지지 2012/11/01 1,424
172052 대구 사시는82님들.. 5 2012/11/01 1,121
172051 뵈브끌리코 옐로 85000 이면 가격 괜찮나요? 1 뵈브 2012/11/01 512
172050 착한남자 15회 보기 zzz 2012/11/01 1,079
172049 인간극장 보면서 - 자식을 낳기만 하면 다인가 18 --- 2012/11/01 1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