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08-27 22:05:34

늘 혼자서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 되네요.. 하긴 출장 안갔어도 12시 넘어 퇴근이니..-.-

 

에구구..내팔자야...

IP : 124.56.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0:08 PM (211.181.xxx.19)

    있어도 도움 안될거예요
    속만 뒤집어 놓죠

  • 2. 에구
    '12.8.27 10:16 PM (115.136.xxx.7)

    우리 남편도 늘 해외출장만 줄기차게 다니더니 한동안 잠잠하다했어요.
    오늘 정상적으로 출근했는데 예정에도 없던 전엔 가지도 않던 국내출장을 갑자기 갔네요. 더 위험할것같은 지역으로요.
    회의가 아직 안끝나서 오늘 못올 것 같대요.흑흑

  • 3. 이럴때
    '12.8.27 11:06 PM (211.110.xxx.180)

    일하러 출장까지 간 사람이 더 힘들 것 같은데요. -_-;

  • 4. 처음처럼
    '12.8.27 11:07 PM (183.97.xxx.155)

    울 남편도 오늘 교육가서 목요일에나 온대요. 그냥 같이 있어도 내가 하는 일 오버다고 안 도와줬을거라고 자위하면서 혼자 문단속 하고, 대청소 하고, 창문에 테이핑 다 하고 지금 과일 먹고 있네요.
    남편 없어도 잘 지내보자고요~~~

  • 5. ‥‥•
    '12.8.27 11:25 PM (119.209.xxx.163)

    울남편은 술먹고 들어와선 뻗엇어요. 태풍이 온다는데 술이 들어가냐 인간아~~
    낼아침 테잎이나 붙여야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5 6년된 멸치액젓.....먹어보니 기똥찬맛...먹어도될까요? 5 액젓 2012/10/01 5,388
159094 이 분 얼굴 보며 다이어트해요. 5 고인돌 2012/10/01 3,215
159093 양평 세미원. 가을에 가도 좋은가요? 2 가을 2012/10/01 2,401
159092 닥터하우스 마지막 시즌 마지막회 갖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10월 2012/10/01 2,057
159091 저 정말 미쳤나봐요...ㅠㅠ 3 // 2012/10/01 3,539
159090 보육시설 봉사갔다가 만난 황당한 애아빠. 19 지새끼만 귀.. 2012/10/01 6,315
159089 제꺼 스마트폰,,청소년요금제로 개통가능한가요? 6 ... 2012/10/01 1,859
159088 제가 너무 깐깐한건가요? 8 아리송 2012/10/01 2,671
159087 거실 창 맑게 닦는 비법.... 있으시면 한수 부탁해용 8 속수무책 2012/10/01 3,417
159086 배정문제 전입신고 문의해요?? 2 초등학교 2012/10/01 2,427
159085 동대문 혼수 상가 내일 문 여나요?? 1 시장 2012/10/01 1,293
159084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9 육개장 2012/10/01 2,007
159083 명절인사를 음식점에서? 8 ,,, 2012/10/01 1,860
159082 acne medication10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여드름연고 2012/10/01 1,260
159081 좌훈 좋을까요? 2 .. 2012/10/01 1,984
159080 일산가구단지서 가구사보신분계세요 ... 2012/10/01 1,575
159079 안입는 옷들.. 확.. 버려야겠죠? 6 집착 2012/10/01 3,374
159078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 모음!!!!!!!!!! jasdkl.. 2012/10/01 1,377
159077 대전에서 애 데리고 놀러갈만한 곳(오월드?) 어딘가요?? 1 대전 2012/10/01 2,556
159076 식사때 먹고 남은 국이나 찌개 다시 냄비에 넣으시나요? 14 식습관 2012/10/01 4,520
159075 이건 누구 잘못인지... 5 가을 2012/10/01 1,898
159074 제가 느끼는 불경기의 증거 22 웃을까울까 2012/10/01 17,421
159073 형제들이 걱정맘 2012/10/01 1,232
159072 화장실 문 열어놓고 보시는 아주머니 4 --;; 2012/10/01 2,654
159071 두타 추석에 하나요? 2012/10/01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