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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파트 내 하나로마트 갔다가 애호박 1개 4000원

^^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12-08-27 20:40:37

낼 아침 반찬하려고 가지 몇개 사러 마트 갔는데,

야채.과일 거의 없고, 빵 선반에도 싹 비고, 사람들 북적북적.

 

애호박은 불과 몇일전 750원 하는거 본것 같은데 4000원이네요 @@

 

IP : 1.226.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요?
    '12.8.27 8:43 PM (175.115.xxx.9)

    저도 몇일전에 860원 하는 애호박 사서
    새우젓 넣고 볶음 맛있게 먹어서 또 사올까 했는데
    그렇게나 올랐군요. 한동안은 냉동고에 있는 호박으로 버텨야겠어요.

  • 2. l저두
    '12.8.27 8:43 PM (58.141.xxx.20)

    농협갔더니 애호박3600원ㅡㅡ시금치도이마트서 3600

  • 3. ...
    '12.8.27 8:47 PM (61.105.xxx.178)

    추석이 다가오기때문인가요 아니면.. 폭염 때문인가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갑자기 채소 가격이 급등한걸까요 ?

  • 4.
    '12.8.27 8:48 PM (14.40.xxx.61)

    추석 까지 안 내릴 수도 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케

  • 5.
    '12.8.27 8:51 PM (119.71.xxx.75)

    4천원은 너무 비싸네요.
    오후에 동네 조그만 슈퍼갔는데 애호박이 1800원, 2천원 하길래
    비싸다. 참, 오늘 우리 아파트 장날이지, 거기서 사야지 하고 갔는데,
    2500원. ㅠㅠ 애호박부침개 하려다 포기하고 쪽파 사가지고 왔네요.

  • 6. 어제
    '12.8.27 8:53 PM (125.186.xxx.63)

    임아트갔더니 5000원이더라구요.
    순간 제 눈을 의심.

  • 7. 상추 한손정도에 1900원
    '12.8.27 8:57 PM (221.139.xxx.8)

    며칠전에 1900원할때 사온 상추 아직도 먹는데 쟁여놓을 욕심(?)에 갔더니 한손안에 들어올만한 봉지에 1900원에 헉하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아줌마도 헉하시더군요.
    오늘 야채며 과일이며 텅텅 비어있었어요.

  • 8. 몇일전에
    '12.8.27 9:04 PM (112.145.xxx.122)

    애호박 3개 2천원 줬는데 그사이 그렇게 올랐나요.
    대형마트에서 1개 1500원선이길래 비싸다 하고 장에서 사왔는데

  • 9. 정말
    '12.8.27 9:06 PM (121.161.xxx.44)

    후덜덜합니다
    태풍 지나가면 얼마나 또 오를지.
    추석도 한달여 남았는데 휴...

  • 10. ㅇㅇ
    '12.8.27 9:13 PM (125.187.xxx.193)

    일주일 전에 시장에서 호박 세개 천원
    전부쳐 먹고 볶아 먹고
    오늘 사러 갔더니 4000원이네요 추석까지 이럴것같아요

  • 11. 말도안되네요..
    '12.8.27 9:49 PM (110.70.xxx.16)

    오늘 동네시장에 차에 실고 팔러온 아줌마..천원이던데..엄니 다섯개 사심...
    가지는.네개 천원 고구마줄기는 두세뼘즘되는거 줄기까야하지만 한단 이천원..마트는 넘 미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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