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생겨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여자들은 직장 내에서나 주변 여자들한테
시샘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제가 아는 동료 분 중에 예쁘게 생기신 분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직장 내에서 학벌 좋고 집도 잘사는 남자 직원들이 꽤 있거든요...그래서 여자들이 더 질투하는 것도 같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도 질투하는 게 너무 확연히 드러나서 제가 보기에도 안쓰러워 보여요.
거의 여자들 내에서는 따 수준...
남자들 이랑 같이 있을 때는 잘해주는 척 하고 여자들끼리만 있을 때는 엄청 쥐 잡듯이 대하네요
한번은 서로 짜고 치고 뜨거운 물을 일부러 그 동료 분에게 흘리는 적도 있었고 그럴 때 마다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뒤에서 샘 통 이라는 듯이 비웃 구요 지난 달 회식자리에서 성형한지 안 한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성형 참 잘 됐다고 크게 떠들어서 그분 당황하게 만들 구요 그 외에도 그분 무안주는 행동들도 많이 해서 직장동료 사이에서 웃음거리로 만들 구요..
제가 봐도 너무 하다 싶을 정도네요.
그분에게 잘 해주고 싶어도 다른 눈 들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그분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히 크실 것 같아요 이번 달 들어서 회사도 잘 나오지를 않네요..... 한 사람 매장 시키는 것 진짜 옆에서 봐온 저로서는 한 순간 이네요 ㅠㅠ 사람들 참 이기적이네요 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이런 일 없었었는데 예쁘면 여자들도 좋아 할 줄 알았는데... 역시 예쁜 여자들은 이래서 살기가 힘들 거 같아요 일반인으로 살아가려면요
참고로 괴롭히는 직장 동료 분들도 학벌 좋고 외모도 괜찮으십니다. 다만 결혼시기가 급하신 분들이 있어서 더 예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저 평범하게 생긴 제가 이렇게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처음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