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도 휴교, 휴원령이 내려왔나봐요.
유치원에서 방금 전화가 와서 휴원한다고 하는데
10살짜리한테 5살 동생 보고 있으라고 할 수도 없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데 갑자기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맞벌이분들 어찌하실거에요?
대전에도 휴교, 휴원령이 내려왔나봐요.
유치원에서 방금 전화가 와서 휴원한다고 하는데
10살짜리한테 5살 동생 보고 있으라고 할 수도 없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데 갑자기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맞벌이분들 어찌하실거에요?
그러게요
저도 같은 처지인데 지금 난감합니다
아이 데리고 출근할까 생각중
이런 상황이면 사정봐주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흰 유성구인데 개별등교는 가능하다고 문자왔어요...회사에선 비상인데 휴가 낼수도 없고..ㅜ.ㅜ
저도 유성구에요...
저희는 둘다 오지 말라네요.
결국 제가 휴가 냈습니다.
아무리 휴교나 휴원은 어쩔수 없는 조치같아요.
학교간다고 걸어가거나... 차타고 가다 사고나면 어떻게 해요?.
특히 유치원이나 이런 아이들은...
강풍이 심할경우 정전이 될수도 있는데
그럼 그 아이들을 선생님 혼자 어떻게 보나요?
직장에서도
이럴때, 아이가진 엄마들은 무조건 휴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