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휴교령

내일 휴교령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2-08-27 13:32:16

경기도구요

아이 학교에서 내일 휴교령이 내려졌어요

초1학년 여자아이인데.

제가 직장 다녀서..ㅜㅜ

내일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할까요?

tv 나 컴퓨터하면서요..

아니면 오늘 저녁이라도 친정에 아이 데려다 놓고 올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25.128.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33 PM (218.55.xxx.214)

    친정에 데려다 놓는게 좋지 않겠어요?
    8살이면 꼬맹인데 혼자 있으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 2. ..
    '12.8.27 1:33 PM (110.14.xxx.164)

    친정이 가까우면 데려다 주세요 바람불고 비오는데 아이혼자 두긴 좀 그래요

  • 3. 혼자는 안되요
    '12.8.27 1:34 PM (218.48.xxx.114)

    바람 많이 불고 어두워지면 무서워할 거예요. 교직원은 출근이던데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 돌보아주는지 문의해 보세요.

  • 4. 그러게요.
    '12.8.27 1:34 PM (221.151.xxx.80)

    어디에든 맡기시는 게 어떨지요? 혼자 있으면 무섭기도 할 거고, 걱정되실 거 같아요.

  • 5. 맡기세요~~
    '12.8.27 1:37 PM (211.63.xxx.199)

    애가 무서워서 혼자 어떻게 있나요? 어른도 무서운데.
    어디든 맡기세요..

  • 6.
    '12.8.27 1:38 PM (211.114.xxx.82)

    애들만 쉬냐고요.
    어른들은 사고나면 어쩌라고....

  • 7. .......
    '12.8.27 1:47 PM (124.216.xxx.41)

    1학년이 어찌 하루종일 혼자 있나요 생각만 해도 안쓰럽네요 위에 형제가 있으면 몰라두요 맞길수 있을때 맞겨야죠

  • 8. ....
    '12.8.27 1:49 PM (211.244.xxx.167)

    맡길때 있으면 당연히 맡겨야죠!!!
    초1혼자.. 안됩니다...

  • 9. 원글이
    '12.8.27 1:51 PM (125.128.xxx.145)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휴가냈어요 운동회때 하루 쓰려고 남겨둔건데...
    친정에 보내기도 사실..
    서울이라 내일 저녁에 데려오기도 힘들거 같아서요
    위에 왜라고 쓰신 댓글처럼..
    왜 어른들은 휴직령?이 없을까요.. ㅜㅜ

  • 10. 아~
    '12.8.27 1:56 PM (123.142.xxx.187)

    맞아요.
    어른들이라고 뭐 울트라 캡숑 힘이 쎄서 바람에 안 날라가는것도 아닌데....
    제 아들이 엄마 날라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데
    우리 사장님은 그 사실을 모를뿐이고...ㅜㅜ

  • 11. 에휴
    '12.8.27 3:13 PM (203.233.xxx.130)

    그죠.. 운동회 때문에 남겨놓은 휴가..
    공감되요..
    직장맘들은 정말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69 알뜰 82님들.. 혹시 한국에서 미국오는 비행기표는 웹사이트 어.. 9 미국 2012/08/29 1,274
145468 얼굴은 동동뜨면서 가는 수영? 그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25 수영 2012/08/29 6,306
145467 노래추천 해주세요.. 2 노래 2012/08/29 720
145466 바쁜 출근길에 주차장 이중주차로 인한 사고시 책임 2 알려주세요 2012/08/29 1,760
145465 역류성식도염 증상 5 아픔 2012/08/29 2,193
145464 스마트폰 첨 쓰는데요 2 ... 2012/08/29 908
145463 제 남편이 1997 성동일 캐릭터랑 비슷하대요 8 뭐여~~ 2012/08/29 1,694
145462 사주 용어 해석이 어렵네요 뜻풀이 좀부탁드려요! 5 궁금 2012/08/29 6,438
145461 패키지 여행 바가지 쇼핑의 실태에 대해 고발합니다... 35 플라메리아 2012/08/29 12,195
145460 [학교 폭력 이젠 그만] '노예증서'에 사인한 초등학생, 결국 .. 15 그립다 2012/08/29 2,409
145459 어제 옵뷰 정보 알려주신분 고맙습니다^^ 좋아요 2012/08/29 896
145458 고1남자아이상담입니다... 2 엄마 2012/08/29 1,346
145457 보정속옷 사이즈 어떻게 사야될까요? 2 .. 2012/08/29 3,846
145456 맛있고 가격착한 스파클링와인 뭐가 있나요? 9 주사위 2012/08/29 2,830
145455 태풍.... 닥치고 감사하시며 4 사세요!!!.. 2012/08/29 1,373
145454 예전 엄마모습 보면서 난 안그러겠다 다짐했었는데.... 28 .. 2012/08/29 4,244
145453 인체 해부학 책 추천해 주세요. (컬러) 7 관찰자 2012/08/29 1,984
145452 만2살짜리 어린이집 영어.. 8 난감 2012/08/29 784
145451 접영은..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 42 수영.. 2012/08/29 19,963
145450 강아지가 제가 보고있을땐 대소변을 안보는게 넘 웃겨요 15 ^^ 2012/08/29 2,558
145449 꿀의 진실 (새로고침..채식관심있으신분만 클릭) 9 .... 2012/08/29 3,348
145448 잎채소 수산물 하루만에 2-3배 물가 급등 Hestia.. 2012/08/29 673
145447 다음 주에 일본 여행가는데 뭐 사올까요? 14 일본 여행 2012/08/29 2,313
145446 60대 중반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산후 도우미.. 2 흠흠 2012/08/29 2,213
145445 쫄면 양념장 잘 아시는분~ 3 면사랑 2012/08/29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