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렌지 겸용 오븐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조회수 : 5,304
작성일 : 2012-08-27 13:18:24
오븐 사고 싶은데 놓을 자리가 없어요....
전자렌지 놓는 자리에 전자렌지겸용 오븐 넣는건 가능한데요...
싱크대 한 부분이라서 배기관? 그런게 없거든요...
전에 쓰던 오븐은 가스렌지일체형이라 연기가 나오면 후드로 연결됬는데...
그래도 뒤 타일벽은 지저분해졌죠...
이번엔 뒤가 타일도 아니고 싱크대벽인데...이런 경우엔 못 쓰겠죠??

그게 아니면 이동식 카트 같은거 위에다 오븐을 올려 놓고 안 쓸때는 벽에 붙여 놓고 
쓸때는 벽에서 좀 띄워서 쓰는거...생각해봤는데...
그래도 후드랑 멀면 온 주방벽에 기름분자 다 퍼지는거 아닐까 싶어요....???
베이킹은 안하고..피자 만들기나 돈까스나 만두 같은 냉동 튀김용리 기름 살짝 부려서 오븐에 굽는거 주로 해요..

동그란 냄비처럼 생긴 광파오븐?? 생각해봤는데...너무 좁은거 같아서요....괜찮나요??

그리고 전자렌지랑 오븐 겸용 쓰시는 분들 두가지 다의 성능에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전자렌지 따로 오븐 따로가 역시 나은가요??
지금 전자렌지가 있긴 한데, 바꿔도 되고 그냥 써도 되고 그래서요...
IP : 112.121.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봄
    '12.8.27 1:36 PM (175.208.xxx.42)

    전 L*에서 나온 광파오븐 겸 렌지 쓰는데요. 창가에 두었는데 기름때 끼는 건 모르겠던데요? 베이킹도 잘 되는 편이고, 말씀하신 피자, 돈가스 굽기 다 잘 되서 전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전에는 큰 가스오븐 썼는데 크기도 좀 크고, 열도 많이 발생하고 자리도 따로따로 많이 차지해서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11 대지의 기둥을 보고나서 성당과 중세유럽에 푹 빠져 버렸는데.. 29 감탄 2012/10/04 5,069
159910 억지로 고기 먹다가..체했어요.. 2 ㅠㅠ 2012/10/04 1,687
159909 12월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2 빛ㄹㄹ 2012/10/04 2,267
159908 대한항공 e-티켓확인증 2 Rnfmr 2012/10/04 10,737
159907 제가 요즘 왜 이럴까요 4 12345 2012/10/04 1,617
159906 이젠 그만 하려구요.이혼하렵니다. 82 이젠 2012/10/04 31,218
159905 몸에 나는 냄새 4 냄새 2012/10/04 3,552
159904 아이들 이빨 뽑을때 치과에서 엑스레이찍는건가요?? 11 이빨 2012/10/04 4,015
159903 웹툰 치즈인더트랩 보세요? 4 ㅎㅎ 2012/10/04 1,741
159902 킬힐 신은 여자에게 자리 양보해야 하나요? 31 ..... 2012/10/04 7,363
159901 [자원봉사 모집]10.20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1 자원봉사자 2012/10/04 1,110
159900 서양은 처음만나면 나이 직업 사는곳 결혼여부 같은거 안물어보나요.. 16 ... 2012/10/04 4,708
159899 회오리감자, 기계 사서 집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 4 ....... 2012/10/04 3,642
159898 2위... 7 싸이 2012/10/04 2,146
159897 도봉구 창동 쌍용과 현대2차중 찍어주세요 이사 2012/10/04 1,074
159896 동생이 아빠와 절연... 마음쓰여죽겠어요..... 9 누가 말씀좀.. 2012/10/04 8,002
159895 운동 추천 좀 해 주세요 5 건너 마을 .. 2012/10/04 1,372
159894 이탈리아 로마 살기 어떤가요? 10 야가시아크 2012/10/04 7,291
159893 30중반인데..성경험이 없어요 49 ... 2012/10/04 53,706
159892 싸이 빌보드 1위??????이건 뭔 가요??????^^^^^^^.. 6 ... 2012/10/04 3,524
159891 요즘 보면 나이 좀 든 사람들이 색소폰 취미생활 많이 하던데 클.. 1 ... 2012/10/04 1,904
159890 남편과 저... 폭풍우 속에서 돛단배를 타고 노저어 나가는 느낌.. 9 화이팅ㅠ 2012/10/04 2,687
159889 아이 마음에 병이... 심리상담 도움이 될까요? 7 엄마 2012/10/04 2,468
159888 수면내시경에 실패했어요 14 @@ 2012/10/04 10,016
159887 사는게 힘들면 혼자 여행 가고 싶어요 ,,, 2012/10/04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