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goes ( most/almost ) without saying that ~
위 문장에서 정답이 without saying 을 꾸며주니까 almost 라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백만배 행복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it goes ( most/almost ) without saying that ~
위 문장에서 정답이 without saying 을 꾸며주니까 almost 라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백만배 행복하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most의 원형이 many 나 much로 형용사이죠. 그래서 뒤에 명사가 와야 하는데, without이라는 명사가 아닌 부사가 왔으니, 부사를 꾸밀 수 있는 부사 almost가 맞지요...
위에 설명 참..ㅡ.ㅡ
명사로 쓰이면 대부분의 의미.
형용사나 부사로 쓰이면 최상급의 의미를 갖게됩니다. It goes without saying that~ 구문은 ~는 말 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거의라는 뜻을 지닌 almost가 이 구문에 삽입되면, ~는 거의 말 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 되지요.
첫번째님 설명이 뭐가 어때서요?
요즘 애들은 우리 때 외우던 구문을 거의 외우지 않더군요. 숙어와는 또 다르게 억지로 입에붙게 외워야 하는데. 그렇게 감에만 의존해서 공부하니 오역도 많아지고 부실하게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노출 시간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암기할 것은 암기해야 호율적인 공부가 되요.
위의 구문도 동명사편 보면 나오는 대표 구문 중 하나에요. 동명사를 예전처럼 문법 문제 풀기 위해 깊게 한 필요는 없지, 거기 나오는 구무들은 입에 붙게 외우는게 좋아요.
most가 최상급으로 쓰이지 않은 이상 한정사로 명사를 수식합니다.
그리고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가 바로 오거나 'most of the'라는 형태로 가능합니다.
most of,,,,,혹은 most the........라고는 안 씁니다.
almost는 부사로 부사를 수식합니다.
뒤에 'without'이 왔으니 'almost'가 맞습니다.
without saying 이 부분이 구이지만 부사의 역활을 하는 "부사구"라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그런데, 영어를 공부하는데, 아직도 이런 문법을 이래저래 따지면서 하나요?
먹고파//
most가 한정사라고 하지만, 님의 사용을 보면 (most of~~~)로 되니, (대)명사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예, best of you ---> 너님을 잘하는 것 또는 너님에게서 가장 가치있는 것 등등 ---> 여기서 명사로 쓰이내요...
내용상 한정사이지만 형식상 명사로 나타나잖아요?
한국영어교육의 문제가 이런거구나 새삼 느낍니다. 의미없는 공부. 문법으로 말 배우기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걸 봅니다. 언어학과 전공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