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남은게 있는데... 뽁뽁이는 마르지 않아서 낫지 않을까요?
강풍불때 수시로 베란다 나가서 물뿌리는것도 무서워서요 ㅠㅠ
지난 겨울에 남은게 있는데... 뽁뽁이는 마르지 않아서 낫지 않을까요?
강풍불때 수시로 베란다 나가서 물뿌리는것도 무서워서요 ㅠㅠ
그럼 신문이 붙이는 걸로 끝이 아니라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계속 물을 뿌려 줘야 한다고요?
제가 알기론 그냥 유리창에 물 뿌리고 신문지 붙이고
또 신문지위에 물을 뿌려서 신문지가 젖게 한다음 그 상태로
유리창에 착 달라붙어 마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생각 같아요
표면장력과 관계된거라서 젖은 신문이 중요한거라네요.
그럼 신문지 붙이고 계속 물을 뿌려서 신문지가 젖은 상태로 유지해 줘야 하는 거군요?
몰랐어요.
저도 집에 뽁뽁이는 있는데 문제는 뽁뽁이는 창문에 물을 스프레이해서 붙이는 정도라
신문지 젖은 정도의 물처럼 많지 않은데 괜찮을까 싶네요.
아..누가 정확히 알려주심 좋을텐데
신문지 구하러 가야 하고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강화유리로 교체하거나 아님 시트지 그것도 안되면 신문지였다고 해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계속 물을 뿌려줘야해요?
전 물뿌려 젖은 상태가 마르면서 조여주면서 강력한? 뭔가가 생긴다...뭐 이런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봐요? @@
기상청 홈페이지에 물어보심 어떨까요.. -ㅂ-
때 놀라고 바람만 좀 불면 신문지 붙여놓는데요-.-;; 물기마르면 죄다 떨어져요 수시로물뿌려줘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