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일때
그때 제가 레니본에 푹빠져서 철마다 몇벌씩 사입곤했죠..
그러다 지금..아이셋인데...
어쩌다 마트에서 한벌에 5만원이하로 사입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4만원이하..
백화점 가본지는 어언....몇해더라...
기억도 안나네요....
생각해보니 이녀석들
클수록 돈은 더 들어갈 것이고...
언제쯤 좋은옷좀 사입을수 있을까요?ㅎㅎ
백화점에서 가을옷 몇벌 샀다는 친구랑 통화하다가...허탈해서 적어봅니다...
아이 하나일때
그때 제가 레니본에 푹빠져서 철마다 몇벌씩 사입곤했죠..
그러다 지금..아이셋인데...
어쩌다 마트에서 한벌에 5만원이하로 사입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4만원이하..
백화점 가본지는 어언....몇해더라...
기억도 안나네요....
생각해보니 이녀석들
클수록 돈은 더 들어갈 것이고...
언제쯤 좋은옷좀 사입을수 있을까요?ㅎㅎ
백화점에서 가을옷 몇벌 샀다는 친구랑 통화하다가...허탈해서 적어봅니다...
백화점 나갔다가 레니본 둘러봤는데요..
이쁜거 억수로 나왔던데요..
고급티를 내면서 휘황찬란하게 걸려있던데..가격이 깜놀..
처녀때 레니본 입으셨다가 지금 애키우면서 너무 차이나는데요
그래도 왠만큼 간격을 줄이시지..ㅠㅠ
좋은거 한개정도는 사세요..너무 싸구려만 사도 옷 금방 헤지고 못입어요
근데 레니본 말 쓰셨다고 위에 레니본 회사 쇼핑몰 뜨네요
82가 원래 이런 링크가되나요?
아이 하나 키워도 레니본은 지나가다 흘긋 가격표 보고 어이쿠 놀래라 하고 지나갔던 사람으로서
그래도 원글님 부럽습니다. 몸매도 좀 괜찮으셨나봐요 ㅎㅎ
우리 남편 꽤 잘나가는 전문직이지만 우린 워낙 맨땅에 헤딩 맨주먹 자수성가라....ㅎㅎㅎㅎ
저는 애 하나 키워도 백화점 출입금지가 됐네요...ㅠ
아, 맞다 푸드코트랑 문화센터 명절 선물세트 사러는 가요 ㅎㅎㅎ(웃어야하나)
우린 주는 사람이지 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ㅠㅠ
정말 아무도 우리 주는 사람은 없고 우리가 줄 사람만 있어요 ㅠㅠ
근데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뭐 엄청 많이 받고 입씻고 없는척하며 사는 줄 안다는ㅠㅠ
(심지어 넷상에서 가끔 욕도 듣습니다.)
차라리 그렇게라도 생각하시라...없어보이는것보단 낫겠지 하며
처녀때 옷 계속 입으려고 생계형으로 ㅠ 억지로 살빼고....
냉수먹고 이 쑤시며 삽니다 에혀....
이 글 보며 스믈스믈 올라오던 종족번식욕구로서의 하나 더? 를 접고 갑니다...ㅜ
ㅋㅋ
전 레니본이 멀까 검색하러 가야할듯^^
이런 자도 있습니다
저역시 초중고 아이셋
이번 여름엔 되지도 않는 솜씨로 제 옷 만들어서 연명했네요
애셋 키웁니다..
돈 없다 소리하면 하도 없는 주제에 줄줄이 낳았다 욕을 해대서 입닫고 삽니다.
전.. 보다 못한 신랑이 사줍니다. 사실.. 애셋 키우며 옷이 다 무슨 소용이예요.
애들도 많고 저도 살아야 겠고 이제 배우러 갈랍니다. 만들어서 입고 입힐려고..
사기 충천해서 디자이너도 될 기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