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이 스물스물. 올라와요....ㅠㅠ
생활비는...벌써 마이너스20을 찍고 있어요.
저축을 좀 더 해보겠다고 바짝 넣어 놨더니...오히려 더 사고 싶은게 많아지고 있어요.
어제는 가을 결혼식에 갈 원피스를 결재 했고요...한달 뒤에 사도 되는데..
세일이라는 미명하게 말이죠.
오늘은 또 면기 구경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면기가 짝이 안맞고 사이즈도 안맞고..
코렐 냉면기는 멋없게 넓다는 이유로...
코렐 냉면기...진짜 왜 이렇게 넓기만 해요. 넓으면 좀 깊던가....
아..소비심리가 태풍처럼 올라오네요...
왜 이러죠
저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