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단순하고 갑갑한 일상 속에서
아들데리고 영화나 한편 보자 해서 영화관으로 고~고~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돈 아깝다는 생각 안나고 잼니게 봤네요,,
북한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것 새삼 느끼고 국방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요,
멋있는 남자들 잔뜩나왔고 적당히 웃겨주고 신세경은 좀 기대 이하였지만
나름 괜챦았어요,, 삶이 지루하신분,,, 박카스한병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엄마랑 영화봐주는 아들놈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즘 넘 단순하고 갑갑한 일상 속에서
아들데리고 영화나 한편 보자 해서 영화관으로 고~고~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돈 아깝다는 생각 안나고 잼니게 봤네요,,
북한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것 새삼 느끼고 국방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요,
멋있는 남자들 잔뜩나왔고 적당히 웃겨주고 신세경은 좀 기대 이하였지만
나름 괜챦았어요,, 삶이 지루하신분,,, 박카스한병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엄마랑 영화봐주는 아들놈이 있어 행복합니다.
개봉당일에 가서 봤는데요..
유준상씨 cf가 생각나서 몰입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판톼스틱~♩♬~
박카스 한병-썩 괜찮은 표현이네요^^
전쟁영화라고 기대하시면 좀 아니고요,,
비를 별로였는데 괘안트만요~
전 비행할 때마다 나오는 그 그 양탄자처럼 펼쳐진 구름씬들이 너무 좋았어요.
더운데 그 시원하고 이쁜 뭉게 구름이 화면 가득이 두고 두고 생각나서
한미엽합사를 따돌리고 비선을 통한 남북의 긍정적인 협력도 좋았고
앞으로 남북이 이런 긍정적인 협력을 한다면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