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도 입맛 없을떄가 다 오는구만요.
평생 밥은 설렁설렁 퍼담은 밥은 2공기 그냥 좀 눌러 담다 싶은 것은 한공기가득
말그대로 머슴밥처럼 먹었어요.
다행히 일체 간식은 안하고 외식도 잘안하는 편이라 분식도 그렇고요
오로지 밥!
몸은 그냥 평범 몸매
주중에는 입맛이 없네요
참 이럴때가 있다니
이러다 한번 또 밥맛 들리면 정신줄 놓고 퍼먹고요.
오늘도 입맛이 없어서
밥은 한끼도 안먹고
하루종일 배 먹고 사과 먹고 포도 먹고, 복숭아 갈아 먹고
이러고 있네요
탄수화물 섭취를 안하니
기운이 없어요.ㅠ
기운이 없으니 밥 먹기는 더 싫어지고
아웅..
우째야쓸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