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건 카라건 모두 아웃이다"
독도 문제로 인해서 최악의 갈등 국면에 접어든 한국과 일본,
이번에는 한류 K-POP으로 화살이 옮겨가고 있는데요, 일본 석간 도쿄스포츠를 통해서 자민당의 한 관계자가 "한류건 K팝이건 모두 금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말대로 그렇게 쉽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부드럽게 살아가자고 생각이 좀 바뀌었지만 여전히 내면은 소용돌이 치고 있다"
충무로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김기덕 감독의 말이었습니다.
최근 4년만에 영화 '피에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칩거','은둔'이라는 말이 늘 따라다녔던 이전과는 달리 다양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고 계신데요,
영화 '피에타'는 한국영화로는 7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김기덕 감독,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5763&page=1&bid=focus13
"이변이 나와도 부족한 상황인데 경선이 초반부터 일방적인 페이스로 가고 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제주와 울산의 당 대선후보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총 57.3%를 획득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것처럼 경선은 파행중인데요, 이 내용 4부에서 다루겠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안철수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한 언론사에서 경찰이 안 원장의 룸살롱 출입 등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으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금 변호사는 이에 대해서 "검증 공세의 진원지가 경찰의 불법사찰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보도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3695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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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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