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고졸 23세 여성인데요
법무사시험에 최연소 합격했고
지금 자기 사무실을 열고 한달에 2000만원을 번다고 화성인에 나왔어요
앞부분밖에 못봐서 그뒤에 뭣때문에 화성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놀라웠어요
법무사가 그렇게 돈 많이 버는줄도 몰랐는데
법무사는 시험치는데 아무 자격도 필요없잖아요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일단,고졸 23세 여성인데요
법무사시험에 최연소 합격했고
지금 자기 사무실을 열고 한달에 2000만원을 번다고 화성인에 나왔어요
앞부분밖에 못봐서 그뒤에 뭣때문에 화성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놀라웠어요
법무사가 그렇게 돈 많이 버는줄도 몰랐는데
법무사는 시험치는데 아무 자격도 필요없잖아요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거의 사시수준입니다
좀 과장이 있다고 봅니다. 설령맞다고 해도 상당부분이 그 노련한 남자 사무장의 몫일겁니다.
매출이 이천이라고 하던데요. 부대비용 다 제하면 아직은 그다지 많지 않을 듯
법원 공무원으로 일정기간 이상인 경우에만 1차인가, 면제이고 나머지는 다 시험 봅니다.
그리고, 뽑는 인원수가 굉장히 적어서 사시수준으로 어렵습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일궈낸 거고요.
월수가 저정도 되면 아버지나 친인척이나 누군가 사무장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월수 2000 충분히 가능해요. 친척 분이 법무사이시고 딸래미 하나 두고 여유롭게 일하시면서도 저 정도 벌어가셨어요. 물론 그분은 법원 공무원으로 오래 계셨던 분이지만요.
매출 2,000만원이랑 2,000만원 버는거랑은 다르죠.
어렵긴 어려워요 사시 준비하면서 법무사도 같이 해요 과목이 같아요
그렇다고 사시 수준은 아니고요
아무튼 그 여자분 엄청나게 잘한거지요
사시 준비 했어도 됐을거 같네요
로스쿨보다는 어려움
또 나왔으니..취업 안되는 백수부터..또 법무사 공부한다고 붐이겠군요..
우리 사장딸래미 둘..
33나이먹구 서울 좋은대핫 나와서..사시 공부 한다구 아직까지 미혼에 공부중
둘째딸..
31에 좋은대학 나와서 공무원 시험본다고 미혼에 공부중..
아버지 뒤로 넘어 갑니다..
한번 공부에 맛들이면 그냥 저냥..놀아도 핑계가 되나 봅니다..
건축학개론 영화가 뜨고 신사에품격이 뜨고부터
또한 건축학도들이 늘었는지..
그냥 앞뒤 다 짜르고보면..월2000벌어요..하면
공부좀 한다는 백수 시험준비좀 많이 하겠네요..
요즘은 뭘 해도 먹고 살기 힘들어요.
저런 분은 법무사 아니라 뭔 장사를 했어도
잘 할 사람인거죠.
로스쿨 배출하는 변호사가 많아지면
법무사 일도 많이 줄어들텐데요.
아무튼 자격사들 먹고 살기 힘들어요.
저 분 능력있는듯.